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설봉님의 산타와 독왕유고 남해삼십육검 좋아합니다. 사신은 전 그럭저럭이었는데 사신이 시장에서는 대박이 났었죠..사진이후로는...설봉님의 장점이 안보인다는게 아쉽습니다..왜 비슷한 스타일의 작품만 쓰시는지도 의아하고요..다른스타일을 쓰려고 노력하셔도 비슷해 보이는거라면 심각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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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와 독왕유고 남해삼십육검은 정말 신선했었죠..그후 사신에서 설봉이라는 작가의 스타일을 유감 없이 발휘한후 왠지 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게되어 아쉬운 마음입니다. 설봉을 굉장히 좋아하는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현 상태의 틀을 깨려는 노력과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끝으로 설봉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십검애사. 전 괜찮았는데요 예상은 해서 말입니다. 저는 남해삼십육검이 가장 재밌게본기억이
예상은 했지요. 그런데 그 예상대로 흘러가서 아쉽지요. ㅠ.ㅠ
다음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십검애사는 단순히 절대세력에 이용당하고 버려진 주인공이 아니라... 이런저런 사연으로 얽혀있는 모양이니까요. 주인공도 상당한 고수이기도 하고요.
저도 산타 정말 좋았음. 무협소설 치고는 실제적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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