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가인님은 늘상 이렇게 묵직한 글로써 사람을 기죽고 안달나게 만드시는군요. 반가워라...^^*
크게 공감하며...아주 잘 읽었습니다.
ㅡ\"사문의 엄혹한 징계로 평범한 일상마저 박탈당한 조막손 흑저의 처절한 사투는 어떠한가. 맨발의 흑저가 스승과 소림에 대항하는 방식은 오로지 눈물겨운 자신의 존재증명, 그것으로 일관하였다.
박투술의 새로운 경지 생사박의 완성인 것이다.\"
낯가지럽지만...^^;;
언젠가 [천마군림] 집탐때 저도 한 번 아슴푸레한 기억 속의 생사박을 더듬어 정리해 본 말이었지요.
근래 이사를 하신 모양이군요. 아뒤처럼 불같이 일어나시길...
ㅎㅎ 성냥을 보내드려야하는데...가뜩이나 골초신 것 같던데...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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