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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28 김한승
    작성일
    03.03.28 05:17
    No. 1

    먼치킨을 극도로 싫어하시는 분^^
    아, 독보건곤이 먼치킨이란 소리는 아니고..
    갠적으로 저는 두번 읽은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베르헤라
    작성일
    03.03.28 10:05
    No. 2

    음... 저는 지금 독보건곤을 생각하면(읽은지 꽤 되었습니다. 나오자마자 읽었으니까)

    남 녀 주인공의 노루(인지 토끼인지... ^^;;;)사냥 장면이 떠오릅니다.
    여자 뒤에서 남자가 화살을 당겨주는 장면이죠.
    지금도 생각하면 두근거려진다는.... 하아...

    또다시 용대운님이 미워지는군요. 2부에서 남녀 주인공이 이루어지게 해주셨다면 2부를 볼수 있었을텐데....(아직도 한으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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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3.28 11:19
    No. 3

    저는 독보건곤을 무척 여러 번 읽었습니다.

    타는 분노로 세상을 엎어버리고 싶다...하는 기분이 들면 읽죠...ㅡㅡ;;

    무협이란 장르가 폭력성의 배출구로서도 분명히 기능을 한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최고도에 달해 있는 소설이 바로 독보건곤이지요.

    맨 손 박투, 그것도 온 몸을 이용한 박투라는 것으로 무자비한 살상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검이나 칼로 죽이는 것보다 훨씬 엄청난 충격파를 주지요.

    노독행이라는 인물과 그의 무공, 독보건곤의 암울하며 진한 피냄새...

    용대운님이 마검패검 이후 계속 쓰셨던 실전적인 혈향 가득한 무협의 최절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 오랫동안 새작품을 못내놓으시다 지금 군림천하를 집필 중에 계시죠...
    군림천하는 이전까지의 용대운님 무협들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지요.
    변화를 꾀하시는 거겠지요...^^

    독보건곤류의 피냄새 자욱한 비정무협을 좋아하는 팬들에겐, 독보건곤은 최고라고 손가락 꼽힐만한 무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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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횡소천군
    작성일
    03.03.28 15:20
    No. 4

    불쌍한 장록번 -.-
    사마표향이랑 결혼도 못하고 혼자 외로히 무덤에 묻혀져 있죠...
    전설의 오뢰신결을 완성하고도 결국 노독행에 의해 죽죠...

    근데 이 소설에서는 중요한 인물인것 같으면서도 등장횟수가 극히 작습니다.
    엔딩부분을 처리하기 위한 인물로 원래 설정되지 않았나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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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3.28 16:50
    No. 5

    음... 특별한 내용은 없죠...
    복수... 무공을 배우고 복수 그리고 사랑과 친구의 우정사이의 갈등이 잠시 스치고.. 대부분은 치고 박는 것이 대부분이죠..
    재미로 본다면 정말 재밋고.. 소설적인 측면에서 사고를 요한다면
    읽을 거리가 얼마안돼는 작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독보건곤은 저를 다시 무협에 빠지게 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읽는 분에 따라 평가가 엇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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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극신마
    작성일
    03.03.29 12:54
    No. 6

    통쾌한 복수극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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