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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43 정구
    작성일
    03.03.28 15:58
    No. 1

    시객은 \"강유\" 님이 쓴 무협입니다.
    원래는 강유저 시왕(확실하진 않습니다.)으로 나온다고 어떤 책 뒤에서 읽은 것 같은데 결국은 야설록이름이 붙어서 시객으로 나왔죠.
    괜찮은 글입니다. 읽기에 무난한 작품이죠.
    또 다른 강유님 무협으로는 <염왕무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영언문화사에서 북소리란 브랜드로 <별을 쫓는 마법사>란 판타지를 출간하고 계십니다.(현재 5권인가 6권인가 나왔습니다.)
    별을 쫓는 마법사는 재밌긴 한데 문장에 너무 기교가 많이 들어가 장황하게 느껴져 좀 그랬습니다.(재 개인적 느낌입니다. 오해는 마세요.)
    한때 강유님을 여자라는 글을 어디선가 읽었는데 애석하게도 남자라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풍객
    작성일
    03.03.28 15:58
    No. 2

    야설록님의 작품이 맞다면 작가분께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공장무협에 대한 비판에서 야설록님도 자유로울 수 없고 이전까지의 작품형태와 상당한 차이가 나서 의구심을 가진 것 뿐입니다.

    작품 자체는 별로 큰 평가를 할 수 없지만 설정이 재미있었던 무협중에 사마달님 작으로 나온 <도왕>(? 오래전이라 기억이...)이 있습니다.
    <도왕>에서 천하 고수들에 대한 표현이 아주 재미있었지요. 노래 형태라 기억하기도 쉬웠고 몇가지 설정이 대단히 특이했다는 기억이 듭니다. 한번 읽어본지 오래되었는데도 아직도 기억나는군요.

    신마는 천하를 남북으로 나누고
    귀사는 천하를 시산으로 뒤덮었네.
    악령의 오보는 만악의 근원이고
    영추의 바람은 새롭기만하다.
    달빛 속에서 천미는 웃고 있는데
    ...

    쓰다보니 후반부가 기억이 안나는 군요ㅠㅠ
    어쨌든 이 작품은 주인공인 도왕보다 소림사 출신으로 소나무 숲에서 솔잎을 세던 남천마존 환검이 더 기억에 남는 인물이었습니다.
    마지막 부분의 \'무량\'이라는 무공개념도 특이했고요. 좋은 소재를 제대로 살리지 못해 개인적으로 안타까와 했던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풍객
    작성일
    03.03.28 16:01
    No. 3

    불괴님께 감사드립니다.
    바로 올리려고 했는데 제가 타자가 좀^^ 느려서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우석
    작성일
    03.03.28 17:13
    No. 4

    불괴님께
    좋은정보주셔서 감사드림니다

    이전에 제목이 야설록 시객-대여점에있더군요

    --제목이 기분 나쁘고
    지저분한 느낌과
    잔혹시리즈같은 불퀘한 느낌이
    들어서 안 읽었더랬죠

    내용상 강시 등 많이나온다할지라도
    屍客 이 뭐야 시체맨?

    시객이 염왕무적의 강유님 작품이라니

    강유작 좀 특이한것 같아서
    차근히 읽어봐야죠

    진부한 ,뻔한, 스토리 무협에 싫증난 독자
    지나가던이드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정구
    작성일
    03.03.28 18:39
    No. 5

    죄송합니다. 시객이 강유님 작품이었는지 갑자기 아리송해져서.....
    확신이 안 서네요. 누가 아시는 분 리플 좀 달아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백야
    작성일
    03.03.28 19:28
    No. 6

    시객은 강유님 작품이 아닙니다. 따로 쓰신 분이 계십니다.
    그리고 강유님 또한 남자라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

    구태여 두 가지 사항 모두를 애매하게 쓴 것은, 행여나 사실을 밝혀 그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저어하기 때문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백야
    작성일
    03.03.28 19:28
    No. 7

    아, 뭐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碧松
    작성일
    03.03.28 19:45
    No. 8

    백야님 그럼 시객을 쓰신분이
    누구신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참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이동휘
    작성일
    03.03.28 20:00
    No. 9

    아마도 지금 이름을 날리는 작가중에 한분 일 것 같습니다.
    저도 꽤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는데, 활동중단하신분이나 뜸하신 분이라면 백야님이 굳이 감추실 필요가 없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냉운헌
    작성일
    03.03.29 06:19
    No. 10

    시객 재미있었는데 누구 작품이었는지 참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박성진
    작성일
    03.04.08 02:23
    No. 11

    시객의 작가는 지금 소설쪽으로 활동하고 있진 않는 분입니다.
    백야님이 어떤 것을 염려해 정확히 말씀하시지 않았는지 몰라도.
    다만 지금은 만화계로 옮겨서 활동중이신 분이라는 것만 알려드립니다.

    아마도 그 분의 소설 작품은 일, 이년 내로 새롭게 여러분에게 소개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10.06.03 10:28
    No. 12

    시객은 '산왕'이란 작품을 쓴 이중석 씨의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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