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음.. 사람이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는 법입니다..
나중에라도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 글이 있다면 당연히 수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아마추어 비평이죠...
그리고 잘못 된 부분은 솔직히 인정하는 것도 사람이 살아나가는 한 가지 현명한 방법중 하나입니다...
안타까운것은 그것 때문에 욕먹어야 한다는 것이죠..
저 같으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선 사과를 하던지 수정하겠습니다..
비평이라고 남을 깔아뭉게는게 비평이 아님을 저는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힘들게 자료를 체크해가면서 쓴 좌백론이 마지막에 망가진 이유입니다..
그런 표현을 하지 않더라도 좋은 결과를 얻어낼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더 안타깝다는 겁니다..
그것이 옳은 표현이고 정당한 표현이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나는 이렇기 때문에 내가 쓴 그 두 문단의 글이 정당하다고 해야 합니다..
쉬운얘기로 비홍이 엄마 까불까불이라고 할 수 없는 경우와 같죠..
까불까불대신 자만에 빠진이란 표현도 있는 거죠..
비슷한 뜻인데도 분명 받아들이는 사람에겐 다르다는 겁니다.
그 비평을 읽는 우리들의 느낌도 다르구요..
좌백론의 다른 내용은 다 뒤로 제껴 놓더라도
그 부분 만큼은 용납이 되지 않네요..솔직히 그렇습니다...ㅡㅡ..
오해와 생각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그런 표현을 그렇게 쓴다는 것은 분명 공적인 자리에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여기엔 후기지수 분들도 많이 있죠..
언어의 다듬기와 순화는 어른 부터 해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런 것이 모범이 되어야.. 후기지수 분들에게 할 말도 있는겁니다..
다른 사람도 이런데서 그런 표현을 쓰네하고 오해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떤 분들은 위의 비평 부분은 무시하고 왜 라는 의문을 제기하는데..
지금이라도 그런 부분을 조정하신다면 충분히 설득력을 가지지 않을까요.. 그러면 위의 비평부분이 더욱 설득력있게 들리지 않을까요...
밑의 두 문단때문에 소이부답님은 스스로 많은 부분에 대해 손해를 보고 계십니다.. 그것은 저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 스스로 슬기롭게 처리하셨으면 한다는 거죠..
말이 아와 어가 다르다는게 이런 겁니다.
더군다나 반어법 이라뇨.. 전체적인 느낌으로 작가에대한 관심은 느낄수 있엇지만 내가 관심을 가진 독자라고 말을 함 부로 할수는 없는 겁니다..
솔직히 그 작품 재미없었다가 더 솔직하네요...
아님 갈수록 작품이 메너리즘에 빠졌다란 단한줄의 표현이 더욱 큰 효과를 낼수도 있는겁니다..
소이부답님의 글은 분명 갈수록 감정이 많이 개입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신독님이 대도오와 표사시리즈에 대해서 장문의 반비평을 남기셨습니다.
소이부답님이 이름그대로 웃기만 하고 자신의 글내용에 대해서 변론을 펼치지 않는다면 자신의 오류에 대해서 인정하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내용도 꿰뚫고 있는 것으로 봐선 책도 소장하고 계신듯하니
소이부답님이 글쓰신지 이틀이 경과됐으니까 그정도면 충분한 시간이 됐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그님을 일방적으로 공격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사기꾼 운운하면서 큰 파장을 몰고 왔으면 후속조치가 있어야지.
그저 수수방관하면서 아 내글 잘팔린다 이런식이면 곤란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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