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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2권이기에 사기도 부담없는 책이지요 ^^:

솔직히 사려구해두 5권이상이면 부담이 안될수가없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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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욱\"이란 이름도 이미 신뢰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하나의 표시가 되어버렸나 봅니다. 그 이름이 있으면 책 들춰볼 필요없이 당연히 재미있는 무협이라고 간주될 정도로 말이지요. 임준욱님의 건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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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을 우선 보고.. 다음권을 애타게 기다렸었던 기억이 납니다.. ^^;
좋은 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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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댓글을 잘 다는 사람이 아닌데...임준욱님의 글이라서 이렇게 한 마디 덧붙입니다.

인터넷 연재 내내 정말 애타게 기둘리다가 일독을 했고 그리고 나서는 출판물이 나왔을 때 구매를 했읍니다.

정말 무협이 줄 수 있는 거의 모든 재미와 감동과 여운을 주는 단편이라서 너무 아까운 작품입니다.

더 많은 분의 일독을 강추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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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두 권은 이미 단편이란 말을 들을 정도가 되었군요...-_-;
지금 무협의 흐름이 그러니까요...^^

촌검무인 13회 집탐에 올려졌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의 열렬한 참여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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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욱 = 필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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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촌검무인을 다 읽었습니다.물론 두 권 다죠.

정말 제가 여태까지 읽은 무협중 가장 멋있었다고나 할까..

빗속에서의 결투신은 정말 인상깊더군요.

그리고 포이종의 가족에 대한 사랑도 잘 그리셨고요.

비록 두 권이긴 하지만 정말 빛나는 두 권인것 같습니다.

무협의 모든 것을 보여준 두 권이지 않나 싶습니다.(조금 오버인가?;;)

강추입니다.다른 분들도 꼭 읽어 보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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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권완결이라고 들었을때는 좀 부족하지 않은가 했습니다만..
다 읽고 나서는 정말 가슴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뭐 아쉬움이 다 없어진것은 아니지만...
그 아쉬움은 담번 작품을 위해 남겨놔야죠...^^

고무림에 임준욱님이 괴선도 연재중이시니 정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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