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4개월만에 다시 휴가를 나와서 이렇게나마 발자욱을 드리웁니다.
요즘들어 최근에 가장 열심히 보고있는 소설은 월인님의 사마쌍협입니다.
월인님의 전작 두령을 이미 보고 충분히 만족을 했었던 터라
그 뒤에 나올 신작을 부대에서 손꼽아 기다리던 중 신작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부랴부랴 잘 아는 형-저 아시는 분이 있다면 이 형이 누군지 다 알껍니다. 미라클
뭐 어쩌고 하더군요.-한테 보내달라고 압력을 넣었습니다.
그 결과 소포로 월인님의 책을 받아보게 되었고 힘든 군 생활 중 참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아주 그만이더군요.
딱 잡아서 아 이 책의 어떤 부분이 좋고 어쩌고 하기 보담
그냥 일단 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자운엽과 설수범 . 두 사람의 각기 맞물렸다 어긋나면서 돌아가는 이야기는
정말 독자로 하여금 몰입을 하게하고
처음 시작부분은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쩝...취중이라 더 절을 말이 생각 안 나네요. 암튼 정말 재미있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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