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반적인 내용은..참신했었죠 한때는..-_-
비뢰도가 처음..출간될때만 해도..신무협이라는 장르의 책을..
지금처럼..많이..찾아볼수는 없었으니까요..
하지만..지금은..그때랑은..사정이..많이 틀려졌으니..
비뢰도의 내용이 참신하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비뢰도..잡설(작가님의 모독은 아닙니다..어디까지나..주관적인시각-_-)
을..빼고..지금까지 스토리를 재구성한다면..잘해야..5권쯤..
전부터..잼있게 보던책이라..지금도..새로운책이 나오면..
어느새..빌리고는 있지만...
보면서도...한편으론..짜증과..욕설이 나오는건..어쩔수가 없네여..
극악한..스토리전개..유치한 말장난들..
차라리..다른 일부 작가님들처럼..연재는..극악하지만..
그만큼의 기다림을 저버리지 않는..재미를 선사하는것이.
100배는 낳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작가가 성의없게 글을 쓴다고 느껴서 비판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저도 그렇습니다. 재밌게 있던중 도저히 용서가 안되더군요.
9권이었죠 아마 8권이후 사건전개를 기대하던 저에게 9권은 너무하더군
요. 사건전개는 거의 없고 인물들의 말장난으로 시작해서 끝까지 그렇게
가죠. 재미를 위해서(?).아니면 앞으로의 복선(?).아니면 이야기 전개상
꼭 필요하니까(?) 아니더군요.
말미에 작가는 이렇게 글을 써놓죠.
출판사의 독촉으로 인해서 조금 내용이 부실했다 다음부터는 잘쓰겠다
이런 말이었습니다. 참으로 할말이 없더군요.
겸손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작가가 열심히 쓰지 않기 때문에 독자들은
비난하고 비판하는겁니다. 처음 시작은 원대했지만 이제 신인작각가
대작소설을 쓰려니 힘에 부친거지요. 내용이 부실해지고 출판사 마감일
은 다가오고 대단한 성공으로 시작했으니 현재 비뢰도가 있겠지만
아마 2.3권부터 이랬다면 당연히 쓰레기 소릴들으면서 사장됬을겁니다.
비뢰도 그 이름이 쓰레기 소설이라는 불명예까지 가지 않았으면합니다.
작가적 양심에 비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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