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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ㅡㅡ; 분명히 읽을만 하고 읽으면 재밌는데......취향차이로 1권만 읽고 무너졌다는.........ㅡㅡ; 그런데, 아무리 대단한 흑영이라지만 흑영자체로서 혈성을 무너뜨린 것이 아니고, 그들의 숫자도 엄청나게 줄어들고 지원도 모조리 끊긴 상태에서 남궁세가를 너무 쉽사리(?) 공략을 한 듯한 느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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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아주 흥미를 느끼고 기대되는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책방 주인아저씨의 책을 들여오지 않는 계략에 당한 !! 1권밖에 보지 못해서 3권의 내용부터 연재하셨던 연재란것도 보지못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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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행로난님..제가..5,6년전에 쓰던 대화명이 행로난인데..같은..걸 쓰시는 분을 뵙다니..^.^.. 반가워요..
재미있으려나...
쩝, 운한소회 1권보다가 지금 2권 우리 대여점에 나왔는데... 안보고 있죠. 왠지 모르게 손을 가져가면 책이 확 물어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거 먼치킨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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