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앞에 협객공수래에 대한 감상을 저도 보았는데요.
저는 최근에 협객공수래를 읽었읍니다. 오랫동안 망설이다 읽었는데....
읽기는 6권까지 단숨(이말은 쓰지 말아야 할것 같은데-,-)에 읽었읍니다.
사실 몇가지 설정은 마음에 들지 않읍니다. 2살때부터라니...그리고 주인공이 14살이라니... 무림 2대 재녀중의 한명은 왜 그모양인지...
사실 중간에 조금씩 마음에 들지 않기도 하고... 그러한 스토리 라인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표변도와 공통점도 느껴지고...
하지만 읽으면서 이 작가분은 촉산기협전(저는 읽지 않았음)을 탐독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6명의 꼬마는 어디선가 본듯하기도 해서 사랑스럽죠.
이야기 전개 솜씨는 몹시 뛰어난 듯 합니다(제 생각에-,-). 그리고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6권 말에 갑자기 나온 미인론은 자잘한 재미도 있고.
그런데 둘째 아들은 왜 안나오지? 글을 길게 생각하고 있는지?
또 글에 각주가 나오면 이 작가는 성실하구나 라고 생각하게 합니다.-,-
제 생각은 요즘 나오는 많은 글들 중에서 나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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