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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청룡장의 여유로움이 좋더군요..
그리고 품위있는 대사들.... 아무리 급해도 서두르지 않고 일 처리를 하는 인물들을 볼 때...
그리고 방대한 이야기 구성과 치밀함...
작가는 커다란 줄거리 구상을 벌써 끝내고 써내려가는 느낌이다..
이작품은 새로운 스토리라기보다는 대하씨리즈물의 걸작이 될 소지가 다분한 작품이다..
청룡장 1부 소천편을 읽고보니.. 더우 그것이 확실해진다..
부디 기대에 부응하는 대작으로 거듭나길..
우리 무협도 촉산기협전처럼 방대한 스토리의 장편을 쓸 수 있다는 걸 보여줬으면 한다.
청룡장에 나오는 모든 인물이 주인공인 소설이 될 것 같다..
사부와 사형제4명 그리고 그의 아들과 청룡맹의 고수들이 모두 주인공인 그런 소설이 될 것이다...
이번 청룡맹에서 또 다른 내용으로 내눈을 개안 시킬것 같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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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화 파이브스타스토리의 방대함에 입을 다물지 못한적이 있고
아직도 그 작품의 매니아로서...
청룡장이 그러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유재용님 건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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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장
정말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온 작가분이신지
처음 읽으면서 감탄밖에 안나오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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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읽던 기억이 나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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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라고 가입..
청룡장 나올때 정말 열광하면 읽은기억이...

근데, 청룡맹은 처음 듣는데 지금 나오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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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맹은 지금 하이텔 무림동에서 연재중이예요..

3권이 거의 끝난듯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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