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이먼트 회사 정치질 엄청 심하구나.

어떤 여자애가 걸그룹을 키웠는 데, 사장이 사이비 종교 임원인데, 그 종교 쪽에 복종해야 하는 데, 싫다고 하니 걸그룹 데뷔를 늦추네.

근데 늦추기 싫다고 반항하고, 다른 회사소속으로 데뷔시켜 버리니까, 지분을 8대 2로 주면서 망하면 다 뺏으려고 했는 데, 오히려 대박 터뜨리고 성공함.

그니까 뒷 공작 펼치면서 있는 지분까지 뺏으려고 배임으로 고소하려고 하는 데, 배임조건 성립이 안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난 피프티피프티 사건처럼 아티스트 빼돌리려는 뒷공작으로만 생각했지, 원청의 갑질일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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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질 수 있으신 확실한 내용인가요? 이런거 위험합니다.

[치맥세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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