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 진짜.. 어이없는 글도 추천하네요.

일단 특정 장르가 유행한다 ? 싶으면

재빨리 거기에 숟가락 얻는 사람들이 많지요..

문제는 실력은 개뿔..  젓갈도 없는 사람들이

이런 유행에 편승해 글을 써대고 

그걸 추천하는거랍니다.

하남자의 탑 XXXX    하는게 좀 잘나가서 그런가?

따라 하는 소설이 나오더군요.

이걸 추천하는 사람은 제정신인지..

아니면 수준이 초딩인지..

돈받고 추천글 써준건지..

탑은 개나 소나 들어가는거로 나오고

클리어 시간은 무슨..

인터넷 방송까지 하는 탑 정복기 ??

ㅋㅋㅋㅋㅋㅋㅋㅋ

몬스터가 리젠되는데..

방송하고 잇어요..

나불 나불 나불

그런데도 몇초만에 탑 클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불 나불 하는 시간이  몬스터 잡는 시간보다 더

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탑에 입장시  안전지대로 워프 되고

안전지대에서 나올경우 탑의 시련이 시작되는거로

이렇게 쓰면 되요..

그런데 탑에 입장하자마자  몬스터가 리젠되는데

거기에서 인터넷방송으로

나불 나불 나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료 베스트에 있는 소설들..

눈물만 나옵니다..

[일만자]

진정하시고, 오늘 쉴 수 있다는 걸로 위안 삼으세요.

[크라카차차]

일부러 그런글만 찾아 읽는 변태인가? 이름난 작가의 글을 보거나 이미 검증된 소설을 보라고 맨날 설정이 어쩌구 그러던데 글 잘쓰고 설정오류도 적고 평도 좋은 글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글 다 놔두고 아류작만 찾아보나?

[치맥세잔]

아쉽네요 소설의 방향을 잡고 쓰시는 분도 많을텐데

[머거본땅콩]

글쓴이님도 아류작 내용이 뻔한거 알면서도 누르는 이유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