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8 so*****
작성
24.05.24 15:55
조회
180
누구나 알 수 있었고 예상했었던 덮기식 수사와 솜방망이 처벌, 꼬리자르기로 은근슬쩍 넘어갈려고 했는데 아직도 7080년대인 줄 아는 멍청한 작자들이 옛날 방식으로 덮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해외 유명 방송에서 다 들통나버렸네요.

힘들게 쌓아온 k팝의 위상과 국격이 나락으로 가버렸어요.

혹시 모르죠.

누군가 자신의 치부를 덮기 위해서 이슈는 이슈로 덥는다면서 언발에 오줌 누듯이 BBC에 관련자료 제보했을지...

우리나라에서 한창 버닝썬으로 난리났을 때는 볼 수 없었던 영상이나 자료들도 많은 것 같던데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이 버닝썬에 관련됐길래 그런 것들을 우리는 뉴스나 인터넷에서 볼 수 없었을까요?

정말 쪽팔릴 일이네요.


Comment ' 16

  • 작성자
    Lv.11 일만자
    작성일
    24.05.24 17:19
    No. 1

    사건 터졌을 떄가 지금보다 훨씬 시끄러웠던 것 같은데요.
    BBC 방송 봤는데, 특별히 새로운 내용도 없었던 것 같고요.
    위상과 국격 따지기 전에, 우리 사회가 대형 사건을 어떻게 마무리 했는지 살펴보면 답이 나올 겁니다.

    예전에 누가 그러더군요.
    한국은 양은 냄비로 뭐든 순식간에 팔팔 끓여 버리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물만 넣고 끓이고 있다고.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45 오정
    작성일
    24.05.24 17:23
    No. 2

    웬만한 재벌 3~4세들 연루 되었고. 피해 여성이 3천명 정도 되는데 이거 터지면 난리가 나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rl******..
    작성일
    24.05.24 20:21
    No. 3

    3천명 ㅋㅋㅋ 웃고갑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명아님?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킹조
    작성일
    24.05.29 01:17
    No. 4

    이런 ㅅㄲ들때매 한남소리듣지 어휴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3 rl******..
    작성일
    24.05.24 20:20
    No. 5

    마치 모사이트 순위 조작 유료 조회수 조작 사건 덮는 그런거랑 비슷한듯;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2 머거본땅콩
    작성일
    24.05.24 23:54
    No. 6

    피해 여성이랄게 있을까요? 클럽도 그런곳인거 알고 간거고.. 유명해지고 싶어서 스폰뛴거고..
    무슨 지나가다가 납치 당한것도 아니고.. 피해 여성이랄게..

    찬성: 3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4.05.25 00:19
    No. 7

    문제는 강제로 물뽕이 들어간 술을 먹이고 정신을 잃은상태에서 강간을 하고 그걸 찍어서 단톡방에 공유해서 놀았다는거...그 여자들이 강간당하고 영상찍히고 그걸 유포한다고 협박하는걸 원했겠냐? 그 영상보면 이런말도 나옴 클럽 vip가 여자를 찍으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그 방에 데려간다고 그냥 춤추고 노는 여자중 맘에드는애있으면 술에 약을 몰래타고 약기운에 맛이 간상태에서 눈떠보니 호텔침대였다고함 거기서 만난 남자한테 강제로 당하고 살기위해 무릎끓고 빌고 동영상 찍어야 보내준다고해서 동영상도 찍고 사진도 찍고 도망쳐나왔다고 인터뷰도 함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2 머거본땅콩
    작성일
    24.05.25 02:57
    No. 8

    그러게 남이준 술을 그냥 받아먹으라고 협박했나요? 연예인 본다고 좋다고 따라가는게 문제지..

    찬성: 2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92 머거본땅콩
    작성일
    24.05.25 03:02
    No. 9

    그리고 클럽이 아무나 아무렇게 드나드는 곳도 아니죠.. 화장 찐하게하고 벗어제끼거나 몸매 드러내놓고 들어가는 곳이죠? 원인을 제공 하지 말아야죠.. 저는 단순히 피해여성이라 칭하는게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찬성: 3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11 일만자
    작성일
    24.05.25 04:44
    No. 10

    매력적인 이성을 발견했을 때 무작정 달려들지 않는 건, 정상적인 인간은 짐승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약물을 사용하고, 영상물을 촬영하고, 동의 없는 성관계를 강제하는 것은 정말 비인간적인 범죄입니다.
    공권력을 동원하여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점에서 권력형 범죄로 범위가 확장되기까지 한 케이스입니다.
    사건의 심각성을 모르지 않으실 텐데, 정말 의외의 의견을 남기셨네요.

    피해자가 원인을 제공했다고 2차 가해를 하는 것 또한 엄연한 범죄입니다.
    이런 사건이 반복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명확한 사례를 보여주신 것 같네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부디 다시 한 번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되돌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8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4.05.25 00:33
    No. 11

    클럽을 강간당하고 싶어서 갑니까? 이 분 무서운 말씀을 하시네..

    찬성: 7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사래긴밭
    작성일
    24.05.28 10:29
    No. 12

    층간 소음 때문에 칼 들고 찾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원인을 제공한 쪽이 나쁘다고 생각하신다면 행동 언사 하나하나 삼가고 조심하셔야지요.

    피해자 관계자 분이 저 댓글 보고 칼로 찌르면, 부디 그때도 원인을 제공한 자신이 나빴다 하시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4.05.25 00:14
    No. 13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고함...그때랑 달라진점은 좀더 조심스럽게 좀더 은밀하게로 바뀐거지 승리랑 정준형 이런애들이 단톡방으로 나대서 일이 크게 벌어진거지 예전부터 있어왔던일...장지연사건도 그렇고 그땐 데뷔하려면 스폰받아야 뜬다는말도있었고 연습생을 성접대용으로 계약해서 데리고 있다가 일본으로 원정가서 접대시키는일도 있었고 뭐 클럽이 아니라 나이트클럽시절도 물뽕으로 장난치는애들 많았고 마약도 쉽게 구하고 그랬음...지금이라고 달라진것도 없고 버닝썬은 유명인이 엮여있고 자극적인 집단강간 이런 사건도 포함되고 그러니 일이 커진거지...그래서 관련자중 잔챙이 몇과 얼굴마담 유명인 몇만 구속되는걸로 마무리 되었지...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24.05.25 02:08
    No. 14

    해외에서도 그런 사건이 적지 않겠져. 그리고 그런게 온갖 수단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추세 같기도 해요. 이번엔 한국이 걸린거져. 한류라고 나대다가 어그로가 끌린거에여.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84 스텔라리
    작성일
    24.05.26 03:09
    No. 15

    해외는 그런거 없을거 같습니까 ㅋ

    까고 보면 더 추잡한게 양키들임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39 취몽옥
    작성일
    24.05.27 01:12
    No. 16

    뭐 일단 이 사이트에 관련도 없는 내용 올리는건 그렇다치고...

    우리나라가 아무리 헬 조선 이라고 해도
    저어어어기 대부분의 나라보다는 살기 좋아요
    요즘 분단국가는 우리빼곤 없지만서도
    상시내전인 국가들을 꽤나 많습니다.
    채팅에서 뻘소리 할수있는건 살만하니까 그런거죠.
    평소 삻이 죽을똥 살똥하면 그런거 할 여유조차 없으니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전체 커뮤니티 게시판 이용 안내 Personacon 문피아운영자 21.12.28 1,265
254617 시달소 잠수네... NEW Lv.62 가츠돈 00:02 26
254616 현실에서 여자를 야동으로 배웟나 ??? +5 Lv.67 ck***** 24.06.16 104
254615 어느 작가 지망생의 루틴 +3 Lv.6 숲속의나무 24.06.14 132
254614 간신히 200위에 들었네요. +11 Lv.21 단산자 24.06.14 129
254613 난 가장 웃긴 게 ... 그럼 네가 글 써보던지 +4 Lv.68 앙마의꽃 24.06.13 133
254612 아파트 초고층에 살면 건강에 나쁘다고 해요. +3 Lv.69 고지라가 24.06.13 115
254611 독자님들 글자 크기 몇으로 보시나요?? +5 Lv.42 흙색 24.06.13 60
254610 제 레벨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Lv.34 an******.. 24.06.13 63
254609 그 야만적인 경비대 팀장 나오는 소설 이름뭐죠 +3 Lv.89 도레미0 24.06.13 71
254608 무베 재밋엇던적이 드문데 +1 Lv.60 식인다람쥐 24.06.12 86
254607 저 레벨좀 알려주세요.. +3 Lv.55 my**** 24.06.12 92
254606 글을찾아요 +2 Lv.74 너부리도사 24.06.11 84
254605 무슨 뜬금없는 짓인지 카카페를 깔았다가 +4 Lv.49 줄담배커피 24.06.11 144
254604 아 골드좀 팍팍 없애고싶다! +2 Lv.99 정우진님 24.06.10 89
254603 진범은 도대체 누구일까? +2 Lv.6 숲속의나무 24.06.10 151
254602 이번 공모전 트렌드는 +2 Lv.83 레몬꼬까 24.06.10 155
254601 문피아 공모전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2 Lv.69 고지라가 24.06.09 146
254600 ㅋㅋㅋ 실시간 검색어 1위 뜬금없네요 +1 Lv.58 이발소 24.06.08 320
254599 댓글의 개수도 베스트 작품 서열 매길 때 영향을 미치나요? +2 Personacon 水流花開 24.06.08 75
254598 블랙기업 조선 최신화 기준으로 +1 Lv.75 고기먹자 24.06.07 126
254597 불사조의 후예 Lv.5 크리스j 24.06.07 166
254596 문피아가 망한건 네이버 인수때문이 아님 +4 Lv.96 24.06.07 215
254595 문피아가 망한건 당연한거임. 네이버가 인수한 순간 끝난... +6 Lv.53 rl******.. 24.06.06 234
254594 제가 생각하는 공모전 100위 안에 들어가는 방법 +3 Lv.79 몽현夢現 24.06.05 195
254593 밀양이 뜨거워요 +2 Lv.69 고지라가 24.06.05 106
254592 난 글 못쓰는 사람보다 남 플롯 그대로 가져다 쓰는게 더... +6 Lv.96 24.06.05 205
254591 소설 홍보를 좀 하고 싶은데. +8 Lv.24 별랑(別狼) 24.06.05 168
254590 하나 더? 문피아 베스트 인정 못하겠다 +3 Lv.68 앙마의꽃 24.06.04 188
254589 오 댄킴 작가님이랑 이블라인 작가님 신작쓰셧네 +1 Lv.60 식인다람쥐 24.06.04 10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