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데도 좋지만 특히 위장에 좋다고 소문난
야채들을 보면 마늘, 양파, 브로콜리, 양배추인데...
마늘이나 양파는 위장에도 좋지만 위를 자극하는
측면도 있어서 위를 자극하지 않도록 조리를 잘해서
먹어야 하는데...
하여간 위의 야채들은 하나같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성장을 억제시키거나 죽이는 역할을 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다수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보균자라고
보고 되고 있지요.
위장이 좋지 않은 분들은 위의 야채들을 초절임을 해서
평소에 꾸분히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 겁니다.
그리고 이중에서 제일 저렴한 야채는 양배추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양배추는 매우 저렴하지만 효과도 좋고
초절임해서 먹으면 맛있고 식감도 좋습니다.
위장병은 약을 먹어서 낫기는 힘들고 음식을 적당히 먹고
꼭꼭 씹어서 위장에 부담을 적게 주고...
위장에 좋은 식품을 꾸준히 먹는 것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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