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소설 쓰다가 이유없이 중단하기도 했었습니다.
때문에 뜬금없이 연중하신 작가의 이유야 귀찮고 아이디어가 생각도 안 나고 답답한건 이해가 갑니다만..
리뉴얼 마이 라이프는 유료잖습니까??
그것도 매회 올라오면 꼬박 수위를 다투던 플래티넘에서도 꽤나 높은 위치에 있는 소설인데 어떻게 저렇게 책임없게 행동을 할까요...
공지라도 띄우시던가요..
작가님 건강에 무슨 일이 있으면 지인한테 부탁이라도 하시지. 어떻게 이딴식으로 행동하시는지 그냥 어이가 없네요...
어쩔 수 없이 현실로 대입하면 이건 무슨....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회사가 나름 돈을 꼬박 주면서 지켜보는데 프로젝트를 맡은 팀장이 모종의 이유로 돌연 회사에서 안 나오는 느낌 이랄까요??
그냥 솔직히 강호정담이고 어느정도 나이대가 있으셔서 욕지기는 아니지만 참 한심하네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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