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은혜를 입었을 때 그 은혜에 감사하고
그 은혜를 갚을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지만...
인간은 은혜를 입어도 잠시 감사하고 잊어버리고
오히려 큰 해를 입히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면 선행을 베풀기도
힘들게 만드는 것 같네요.
은혜를 베풀더라도 사람의 심성이나 행동을 잘 보면서
베풀어도 괜찮을 사람에게만 베풀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람의 평소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습관은 잘 고쳐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무작정 은혜를 베풀다가는 오히려 해코지를 당하는 것이
요즘 세태입니다.
지금 그 은혜를 베푼 사람은 자신의 베품으로 인해서
얼마나 후회하고 있을까요.
나쁘게 진행이 될 가능성이 있는 인연은 안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이 그것을 다 알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그 사람의 지난 행적을 보면 어느정도는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822135019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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