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신비소설 무’와 ‘왼팔’이 완전판/리부트판으로 복간됩니다.
신비소설 무의 경우에는 출판사의 횡포에 미완으로 끝났는데
이번에 원 저자인 문성실 작가가 심기일전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새로 원고를 다듬어
완전판으로 내년에 완결까지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왼팔은 원 저자 방진호 작가가 10년에 걸쳐서 원고를 새로 개고하여
20세기 말의 정세와는 다른 요즘에 맞게 전면 수정을 하여 리부트판으로 나옵니다.
둘 다 아끼는 후배라서 홍보를.
Commen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