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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
15.04.18 13:42
조회
1,233

밴드회사라는 게 있습니다.


배를 만들 때 선주사에서 삼성이나 대우에 배를 만들어 달라고 하면 그걸로도 돈을 벌지만 배를 수정해 달라고 할 때 돈을 엄청 땡깁니다.


가령, 선주 측에서 이거 이렇게 바꾸고 이렇게 바꾸고 외자재 보온 보냉 잘되게 이걸로 바꿔주세요.


이게 단가가 100이다 하면 삼성과 대우는 1000~2000을 부릅니다. 그래도 선주는 오케이하는데 이제 선주 측도 머리를 씁니다. 삼성과 대우나 현대에 주면 비싸니까 그 밑에 회사에 줍니다.


메이저 3곳이 1000부를 거 얘네는 500 부르니까 싸죠.


그러면 이 밴드회사들은 밑에 하청을 둡니다. 조선 기준으로 의장 전장 화기 결선 포설 배관 등등 많은데 의장에 이 업체 결선 포설에 이 업체 배관에 이 업체 이렇게 선정하는데 그 일을 주는게 밴드회사의 사장이 아니라 인사나 관리감독 쪽이죠.


그래서 이런 밴드회사의 인사, 관리감독관은 돈을 진짜 많이 해먹습니다.


하청업체는 널리고 널렸으니까, 자기네들 일이 들어오는 순간 휴대폰만 잡고 있으면 업체 사장들이 전화와서 룸가자 술먹자 골프치자 가족들 여행지 정해놨다 등등 전화가 엄청 옵니다.


비즈니스 룸의 경우 가서 일단 서로 탐색을 하다가 말을 떼요.


업체 사장의 경우 맡은 일이 공정 관리 떼보면 10일에 10인이 들어가야 된다 이러면 일단 1일에 10만원씩만 쳐도 100만원입니다. 그러면 1000 이상 들어와야 자기가 가져가는게 생기는데 밴드에선 그 이상의 돈을 선주에게 받거든요. 가령 배관하는데 하청에 1500에 떼주면 자기들은 그냥 가만히 앉아서 3000정도 법니다. 선주가 얼마를 주던 하청에게 주는 돈의 수 배로 주거든요. (그래도 그게 대기업에 맡기는 것보단 쌉니다)


근데 밴드회사가 먹는게 3000이라는 소리지 인사나 관리감독관이 먹는건 아니죠. 따라서 걔네들은 업체 사장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일을 주는 대신에 넌 나에게 뭘 해줄래?


“두 당 만 원”


또는 “두 당 2만원”


그러면 작업 하나에 서른 명이 달라붙어야 된다면 이 밴드회사의 인사담당이나 관리감독관은 그냥 앉아서 하루에 30을 법니다. 또는 60.


업체 사장의 입장에서는 10일 계약으로 받아왔어도 빨리 끝내면 이득이거든요.

그니까 야근시키고 닦달하죠.


만약 10일에 10명 넣어야 하는 일에서 일당 10씩 계산해서 1000만원이 기본 나간다 치면 업체 사장은 룸비 대접 + 커미션 비 + 자기 주머니 포함해서 2천 부릅니다. 또는 3천.


그 뒤 사람들 야근시켜서 5일만에 끝냈다. 이러면 사람에게 갈 돈은 500 + 야근 비 200정도 해서 700 정도 나갑니다. 만약 여기서 2천을 받았으면 커미션 비로 300정도 나가고 술값 200정도.


사장은 가만히 앉아서 800 가져갑니다. 3천이면 커미션으로 두 배를 줄테지만 그만큼 사장 주머니로 가는 돈도 늘겠죠.





밴드회사의 관리감독관 같은 경우 연봉은 9천에서 1억정도 됩니다. 근데 뒤로 해먹는 돈은 월급의 몇 배입니다.



근데 업체 사장이 얘네들 해먹는다고 짜증난다고 대접안하고 커미션 비 안주면? 지는 가만히 앉아서 먹을 수 있는 800이라는 돈이 날아가요. 다른 업체 사장 주머니로 가죠. 어쩔 수 없이 대접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배도 흑자 배가 있고 적자 배가 있어요. 항상 흑자 배만 들어올 수 없으니까 적자 배를 줄 경우 담당관도 그걸 아니까 커미션을 좀 적게 받고 그럽니다. 또한 무조건 그 다음 배는 흑자 배로 주고 그러죠.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게 있어야 되고 이러니까요.




대한민국은 썩었어요.










Comment ' 24

  •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4.18 13:48
    No. 1

    결국 일반 월급쟁이들은 죽어도 기업을 이길 수 없어요. 벌써 한달에 들어오는 돈이 다르거든요. 대기업 신입 연봉이 4천이다치면 포항이나 울산, 거제 등 대기업에 붙어먹고 사는 하청업체 사장은 그정도 돈을 한 달에 가져가요. 세금 안내는 것도 아니고 다 내면서 가져가는 것이고요.

    현대사회에서도 계급은 존재합니다. 고대 그리스가 이렇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돈있는 놈들은 놀아도 돈이 들어오니 여자끼고 놀고, 노예들은 죽어라 일해도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고..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소요권법
    작성일
    15.04.18 13:48
    No. 2

    비단 선박 쪽만이 아니라 어디나 런 것 같습니다.

    사장은 앉아서 돈 버는것처럼 보이고 중간 관리자는 많이 떼어먹죠...

    결국 착취당하는건 가장 아래에 있는 일용직이나 계약직 같은 계층이네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5.04.18 13:48
    No. 3

    헬조센 맞음.. 제 지인 토목사업하는데 공무원이랑 안붙어먹으면 절대 일거리 안나온다 그러네요. 별로 조선시대랑 다를거 없어요 이 나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4.18 13:51
    No. 4

    맞습니다. 공무원 입장에서도 돈은 박한데 여자끼고 술먹고 싶거든요. 그니까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집니다.

    돈받아먹으면 나중에 큰일날 수도 있으니 탈없는 접대만 받는거죠. 뒷돈도 받는 공무원들은 대범한건지 미친건지 모르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소요권법
    작성일
    15.04.18 13:51
    No. 5

    누군지 까먹었는데 이런 말을 했지요.
    노예는 자신이 노예라는 사실만 모르게 하면 죽을 때까지 부릴 수 있다고.
    자본주의가 들어서고 삶의 질이 높아지긴 했지만 우리 사회에 노예는 아직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단지 직장인이란 이름으로 바뀐 거에요 ㅜ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5.04.18 14:00
    No. 6

    왜 우리나라만 욕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사니 우리나라 욕하는건 사실 맞지만...
    다른 나라에도 많은 부정과 부폐 비합리가 존재하고, *친놈 미*년 미친개xx들이 존재합니다.

    어느 나라나 다 그러지만, 어느 나라나 다 그렇다고, 우리나라도 다 그러면 안되니, 고쳐야겠지요.
    그런데 우리들 힘으로는 알아도 못 고치잖아?

    안 될 거야... 아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4.18 14:05
    No. 7

    중국은 더 썩었는데 거긴 그래도 부러운게 정부가 엄청 세다는 겁니다. 부정비리 저지를거면 목숨걸고 저질러라 이거잖아요.

    작년에 중국 온라인에서만 거래된 돈이 25경원이고 지난 몇 년간 고위직들이 중국을 탈출하며 들고간 돈이 3000조랍니다.

    그만큼 엄청난 돈이 왔다갔다하는 곳이니 비리도 우리나라와는 스케일이 다르겠죠. 하지만 걸리면 뼈도 못추리니... 차라리 그게 낫다고 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5.04.18 14:16
    No. 8

    당장 작년만해도 밀수출 시진핑쨩한테 걸려서 다른나라에까지 영향 있을 정도로 청소했잖아요. 근데 우리나란 질질질 끌다가 어느새 관심 사라져있으면 쥐도새도 모르게 판결 집행유예 이런거 나와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5.04.18 14:01
    No. 9

    분명한건 대한민국 아니라도 대부분 썩었다는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5.04.18 15:47
    No. 10

    사회에 부패가 만연한 게 너무 당연한 것처럼 되어버려서 씁쓸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보뇨보노
    작성일
    15.04.18 15:49
    No. 11

    노예가 사라진 이유가 싼 임금으로 부려먹는거보다 효율이 안좋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斷劍殘人
    작성일
    15.04.18 16:40
    No. 12

    몸으로 하는 노동과 돈으로 하는 사업을 모르고 쓴 글이군요.
    사장은 아무런 하는 일 없이 그냥 돈만 먹는줄 아시나 보네. 사장이 하는 일과 밑에 근로자가 하는일이 같다고 보십니까. 사장은 육체적 노동력을 투자하는 대신 자기 자본을 투자한겁니다.
    두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넌 사장해 넌 노동자해 이렇게 선택된거라고 보십니까. 각자 그만큼 노력해서 그위치에 올라간건데...그리고 사업마다 수익구조는 전부 다릅니다. 어떤사업은 이익률이 몇백퍼센트 되고 어떤사업은 십퍼센트도 안되는 사업도 있어요. 위의 경우에도 선주측이 손해를 봤습니까? 그사람들도 대기업에 맡기는것보다 이익이 남으니까 밴드에 맡기는거지요. 즉 이익을 본겁니다. 그아래 하청사장들도 이익남길 계산이서니 맡는겁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이익을 내는건데 그걸 해먹는다고 치부하시면 안되죠. 해먹는다는 표현은 '불법'으로 이익을 가로채는걸 해먹는다고 표현하지요. 위의 사업방식은 만국공통입니다.한국에서만 하는게 아니에요.위의 방식이 썩었다고 한다면 전세계가 썩은거고 사업이라는 자체가 불법이되는거고 오로지 몸으로 하는 노동만 신성한것이 되는거지요. 근데 이런 생각은 어디선가 많이 본 사고방식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보뇨보노
    작성일
    15.04.18 17:02
    No. 13

    아무리 설명해줘도 논지를 흐리고 결국에는 감성에 호소하는데 답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5.04.18 17:49
    No. 14

    위 사업방식이 만국 공통이라는건 처음 들어봅니다.
    어떤 근거로 말씀하신건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斷劍殘人
    작성일
    15.04.18 18:23
    No. 15

    만국공통이 아니라는 근거를 가지고 계신 모양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4.18 20:04
    No. 16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5.04.18 19:27
    No. 17

    더러운걸 더럽다 하는데 뭔 개같은 소리지 이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샤브샤브
    작성일
    15.04.18 16:58
    No. 18

    부패되서 한번은 갈아업어야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교주미떼
    작성일
    15.04.18 19:51
    No. 19

    수익구조를 탓하는게 아니라 중간에 해먹는거라거나 뒷돈이야기가 중점인 글인데 갑자기 기업정론을 들고 오시면 당연히 논지를 흐리게되죠; 자본주의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비리와 접대문화같은걸 꼬집는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4.18 20:07
    No. 20

    넹. 인사담당관이나 관리감독관이 뒤로 해먹는걸 말했는데 저 위에 분은 제가 공산주의를 주장하는지 아시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斷劍殘人
    작성일
    15.04.18 20:47
    No. 21

    '대한민국은 썩었다' 고 하니까 쓴 글입니다. 위의 방식으로 대한민국이 썩었다고 한다면 안썩은 나라가 없다는 겁니다.저런 비리가 없는 나라가 있습니까?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없는 나라가 없을겁니다.그럼 전세계가 다 썩은게 되고 그럼 그건 특별히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닌 일반적인거라는 거지요. 설마 우리나라에 비리라는게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싶으신겁니까? 그건 우리나라가 천국이되어야 하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천사가되어야한다고 주장하는거와 마찬가지의 허황된 이야기입니다. 차라리 우리나라가 비리가 심하니 처벌을 강화하자고 하는게 좀더 현실적이고 사실 그것도 공무원에 한해 해당되는겁니다. 사기업간 개인간의 뒷돈거래야 걸리면 당연히 사규에 의해 알아서 처리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5.04.18 19:55
    No. 22

    좀 뜸굼 없지만.
    it업계의 순이익률이 50% 넘는 기업이 많은 이유가...본문에서 말한 중간과정이 대폭 생략 되기 때문일겁니다.

    연구, 개발, 생산, 유통, 판매, a/s..........거의 모두가 한큐에 해결되는 구조거덩요.

    문피아의 경우도 it 업계화(?)로 성공적인 변화를 이끔으로해서..........생산-판매..........이원화로 최대한 단순화 시켜서 작가들의 수익과 문피아의 수익 둘을 동시에 잡았으니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벨리엘
    작성일
    15.04.20 16:43
    No. 23

    적당히 적당히 다들 이유있게 더럽고
    그게 모이고 모여서 다들 못살겠는 세상이된거죠

    어쩔수없고 막을수없고 누구나 그정도는 한다는 사람들이
    다같이 모이면 이익집단이되서 말도안되는 대형사고를 벌이죠 더러운일을 하구요
    누가 주요 책임자냐 따지고들어가보면 어쩜 그리들 고만 고만하게 찔끔씩만 더러운지
    그러다보니 매번 애매하게 다들 처벌받고..
    사실 정치있들도보면 그렇게까지 양심이 썩어빠진애들만있는건아닌데말이죠
    왜 모아놓으면 그모양인지.. 일반인들도 마찬가지라봅니다만...

    더러운걸 더럽다하는데
    다들 그러는건데 법과 제도에따지지 왜 개인들한테 따지냐고 당당하게 말한다는게 놀랍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벨리엘
    작성일
    15.04.20 16:47
    No. 24

    문제를 문제로 느끼지못하고 개개인의 의식을 바꿔야 변화할까말까한일을
    법과 제도 처벌강화가지고 할일이라고 본다니.. 그래서 해결될일이면 진작에 해결 했겠죠

    적어도 더러운건 더러운거고 잘못된건 잘못한거고 다들그러는게 비정상이라고 하기시작해야 바뀔껍니다. 그전엔 안변해요 이런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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