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 추측
1. 페이스북 메세지로 일진인 B의 여자친구를 험담할 정도면 A는 찐따, 양민 보다는 친구정도의 사이였을 가능성이 크다.
2. 물론 B는 A보다는 학교에서 영향력이 크고 일진이었을 가능성은 다분하다.
3.2달동안 4번의 폭행으로 인해서 폭행으로 인한 두려움(고통, 상해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서 무서움에 칼로 찔렀을 가능성은 매우작다.
4.무너저버린 자존심. 반아이들의 시선. 툭툭 건드는 일진 B에 대한 분노가 이번 사건에 대한 주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5.현재 조사는 A의 진술만으로 조사된 것이므로 B가 깨어난다면 더 다른 사실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다분하다.
1번 동의 안 합니다. 친구 여자친구를 험담했다고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것도 웃기는 일이죠. 이건 찍힌 거라고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얼굴만 아는 사이 혹은 빵셔틀 정도가 정확한 포지셔닝입니다.
3번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찰 조사에서 '4번'이라고 나온 것은, 확실할 가능성이 높기에 4번이라고 나온 겁니다. 그럼 어떻게 확실하다고 판단하는가? 피의자 신문과 동시에 참고인 신문(복수 당사자들)이 진행되고, 그 신문들을 교차검증하서 '일치점'이 명확히 존재할 때 '확실하다'라고 판단한 겁니다. 즉, 실제론 수십 번 이상의 폭행이 발생했을 겁니다.
레니우스님 말에 정말 동의합니다. 저도 어릴적에 소위 말하는 왕따였는데, 그 이유가 별게 아니고 그저 다른 곳에서 전학 왔다는 이유로(...) 였습니다. 지금이야 상관 없지만, 그때는 충격이 컸죠. 그렇다고 학교선생님에게 말해봐야 적당히 타이르고 끝. 학교에서도 일이 커지면 학교 입장만 안좋아지니까요. 경찰에다가 신고는 꿈에도 못꾸죠. 어떤 보복을 당할지 모르니까요. 이런 괴롭힘은 확실한 법적제제가 가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리다는 것도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어리다고 해서 남을 괴롭히는 행위가 잘못됬다는 것을 모르는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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