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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2천만원 짜리 인바디 기계도 정확히 나오진 않습니다. 그러나 주어진 조건으로만 본다면 군살이 약간 잡히는 표준체형으로 보이네요. 처음이시라면 한 달 간은 벤치프레스, 스쿼트, 티바로우만 매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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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은 만약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마신다면 그건 끊으시고요. 밥은 한 두숟갈씩 덜어내시고 달걀을 하나 더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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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의미 없습니다. 평생 헬스할 것이 아니라면 헬스코치의 조언 역시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주변에서 목표를 세우고 헬스 몇 달 끊어두고 안나가는것을 수도없이 많이 보았습니다.
차라리 본인 스스로 계획표를 세우고 하나하나 하루하루 달성해가면서 몸관리하시길 추천합니다.
모든것은 개인의 의지에 달렸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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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더가 될실 생각이 없으신 이상 크게 무리 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 하시면 됩니다. 운동은 가슴, 허벅지, 등 위주의 근력 운동과 15분에서 20분 정도의 가벼운 조깅 + 스트레칭 5분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음식은 따로 챙길 것 없이 골고루 잘 드시고 물만 좀 더 자주 드시면 될 것 같네요. 근육 =건강은 옛날 얘기입니다. 만약 몸을 만드실 거라면 전문가와 상의 하시는 게 가장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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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가셔서 운동하실꺼면... 제일 중요한건 헬스장 가는 겁니다.
이게 아무리 다짐해도 처음에는 잘 안가지거든요.
그러니까 헬스장 등록하시면 일단 가서 샤워만 하고 온다고 생각하고 출발하시길....
그러다 가서 티비보면서 조깅 조금 하고, 근력 조금 하고...

첨부터 트레이너 붙여서 빡시게 운동하시면 오래 못가요...
계속 다니다보면 자연스럽게 몸이 좋아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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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헬스장은 체질 입니다.
취향 안 맞는 사람은 뭘 해도 안 가요.

헬스가 단기간에 목적을 이루기에는 가장 체계적이긴 하지만, 가장 지루한 운동이거든요.

보통은 한달만 끊어서 다녀보고 맞는지 안 맞는지 간을 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헬스장은 가까워야 한번이라도 더 갑니다. 시설 그다지 차이도 안남.

저는 개인적으로 회사 이직을 하면 근처에 헬스장이 가까운지 확인해 봅니다.
여름이거나 하면 점심시간에 간단히 먹고 가볍게 운동하고 샤워 할 수 있어서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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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운동 하실거면 팔굽혀펴기 턱걸이 스쿼트 정도만 꾸준히 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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