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그런 글을 써보는 것도 경험이겠지만 두 번은 추천 안 합니다.
자기가 쓰고 싶은 글에 시장이 원하는 걸 똑똑하게 섞어 쓰는 거지
시장이 원하는 것에 끌려다니면 아무것도 안 남.......... 아니 근데 팔리긴 잘 팔리던데........... 독자들도 익숙한 걸 더 선호하니까.............
그리고 결국 사람은 거기서 거기라
작가라는 개인이 원하는 이상향이 있으면, 거기에 공감하거나 동조하거나 혹은 타인의 시각을 알고 싶어 하는 독자들도 생겨 납니다. 작가가 자기 세계를 가지고 쓰는 게 제일 중요한다 봅니다.
뭐 내 취향이 남들과 너무 엇나가 있다 싶으면......... 그냥 인기랑 돈을 포기하면...... 음....... 답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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