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웨스트월드(WESTWORLD)
단 1편만 봤는데도 이정도의 엄청난 몰입감을 주는 미드는 진짜 처음이네요.
지금 2화 중간쯤 봤습니다만,
역대급 미드의 등장입니다.
HBO가 왕좌의게임 이후 또 한건 해냈군요.
인공지능을 다루는 SF물입니다.
처음에 서부시대로 시작하지만
오해는 마시길 바랍니다. SF 맞습니다.
이 아래로는 스포 추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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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부여된 생명체가 살아가는 마을을
웨스트월드라고합니다.
고객은 웨스트월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 비용을 지불하고
이곳에서 새 시나리오가 나올 때 그 시나리오를 즐기러 갑니다.
고객은 이 세계에서 죽지 않으며, 마음대로 살인과 약탈을 할 수 있습니다.
가상현실이냐구요?
배경은 가상현실이 맞습니다.
그러나 반은 진짭니다.
가상의 공간에 들어갈 인물들이 실제로 제작이됩니다.
그러니까 반은 가상의 세상이고 반은 실젭니다.
이점이 완전한 환상과는 다르죠.
이 부분 때문에 웨스트월드에 변화의 단초를 제공하고 관여한
세사람이 회사도 모르는 변화를 꾀하게 될 수 있게 됩니다.
회사는 현실세계에서 캐릭터를 제조하고, 성격을 부여 하며, 그 캐릭터가
가상의 현실로 들어가 시나리오에 맞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합니다.
웨스트월드를 만든 박사, 그리고 그의 제자이자 현 프로그래밍 담당자,
마지막으로 고객중에 한명이 웨스트월드에 혁명의 꿈꿉니다.
그들의 목적이 아직 불분명 하나 전 이렇게 봅니다.
박사는 만들어진 생명체가 혁명을 꾀하게 되는 것이고,
박사의 제자이자 현 실무최종책임자는 캐릭터 중에 하나를 사랑하게 되었고,
고객중에 30년간 웨스트월드를 여행한 한명은 시나리오가 새 시나리오로 바뀌지 않고 영원할 수 있게 하려는것 같고,
신규 고객 중에 한명이 웨스트월드의 초기모델과 사랑에 빠집니다. 그녀의 이름은 돌로레스이며 이 드라마의 시작 부분에 나오는 그녀입니다.
최초의 호스트이자 인고생명체의 미래와 혁명의 매개가 될 이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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