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핸드폰을 바꾸었습니다. ㅠ_ㅠ
어머니 핸드폰이 침수로 고장났고, 새로 사자니 그 위약금이 이십만원이 넘었죠.
이차저차해서 기존요금대비 지출 포함 총 40만원 예상되는 지출을 감행했고, 제가 쓰던 것은 어머니께 무사히 전달되었습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반전이...............................
핸드폰은 멀쩡했고, 그냥 충전기 불량이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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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대리점 점장이 침수라고 하더니..........
ㅇㅅㅇ
제 돈과 시간과, 무의미하게 지출된 통신비(어머니 핸드폰 고장 후 지금까지 약 보름 소요)
ㅇㅅㅇ
쿨럭...................
X_X
추가
충전기 불량은 해당 대리점 직원의 판단이었다네요.
아까는 너무 충격을 받아 떠올리지 못했는데, 제가 새로 충전기를 보내기도 했는데 충전기를 새로 구입하셨더군요.
집에 2개가 있고, 폰을 보내면서 보낸 1개가 있는데 말이죠!
대리점 직원이 권한 걸로 보이는데.....
핸드폰 대리점 나빠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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