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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2

  •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7.07.22 23:49
    No. 1

    마음 만큼 손도 고우시네요. 토끼가 성질이 장난이 아니라는데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07.22 23:52
    No. 2

    취향이 독특하시네요;
    저 짜리몽땅하고 털 숭숭난 손이 곱다니;;;
    사람한테는 친하게 굴고, 고양이들한테는 성질부리는 이상한 토끼에요 ^^;
    저도 토끼는 처음이라 원래 이런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탈퇴계정]
    작성일
    17.07.22 23:50
    No. 3

    와...신기 ㅎㅎ;;;
    귀염둥이 토끼가 맘씨 좋은 주인에게 행운을 몰고 오기를 바랄게욘 ~ ㅎ
    복받으셔용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07.22 23:53
    No. 4

    감사합니다.
    저도 신기합니다.
    제가 알던 토끼 이미지를 깨부수고 있네요.
    부른다고 쫄래 쫄래 따라오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음방방
    작성일
    17.07.22 23:59
    No. 5

    메롱하는 토끼짤 귀여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07.23 10:06
    No. 6

    ㅎㅎㅎ 귀엽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에바그로우
    작성일
    17.07.23 00:17
    No. 7

    모두가 잠든 이른 새벽.
    단신으로 강호를 독보하려던 황토는 오묘방의 안방에서 한 차례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오묘방의 방주이자, 지낭을 담당하는 신기백묘가 그 흉수였던 것이다.
    백묘는 세간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호리정같은 심성과 사갈같은 계략으로 암약리에 활동하는 숱한 서생원들을 이미 수차례 극락으로 보낸 전력이 있던 무서운 묘였다.
    황토는 분노했다.
    "끅! 끅끅!!(놈! 비겁하다!)
    백묘가 나머지 사봉을 대동코 비릿하게 웃었다.
    "냥! 야옹!!(훗! 오전에는 내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
    황토가 두 귀를 쫑긋 세우며 기수식을 취했다.
    "끄으윽!(본 토의 항묘신장을 받아라!)
    백묘를 위시로 사묘가 황급히 진세를 구축했다.
    "야아옹!(가소롭다!)
    퍼퍼퍼퍽-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07.23 10:07
    No. 8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07.23 00:24
    No. 9

    다섯 주인을 이미 모시고 계셨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07.23 10:08
    No. 10

    재미있는 건 토끼 한마리가 고양이 다섯마리보다 손이 더 많이 간다는 겁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Nikcoope..
    작성일
    17.07.23 00:29
    No. 11

    토끼 귀엽네요 흐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07.23 10:08
    No. 12

    볼수록 매력있는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7.07.23 00:33
    No. 13

    어이고....고생 좀 하실텐데 멋있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07.23 10:08
    No. 14

    그러네요. 토끼가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 동물인줄 몰랐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burn7
    작성일
    17.07.23 00:34
    No. 15

    하앍하앍 하아앍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07.23 10:08
    No. 16
  • 작성자
    Lv.54 지구평평설
    작성일
    17.07.23 02:04
    No. 17

    서랍 두번째칸 고양이 엉덩이 토닥토닥하고 싶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07.23 10:09
    No. 18

    사나운 녀석이라 조심하셔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7.07.23 02:45
    No. 19

    오메 동물농장 부럽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07.23 10:09
    No. 20

    글쎄요 ^^;
    부러워 할 일은 아닌것 같아요.
    일이 많아져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한결(瀚結)
    작성일
    17.07.23 02:50
    No. 21

    흐억 심쿵!!!!! 넘나 마음씨 고우시네요! 저도 3냥 집사인데 ㅎㅎ 토끼도 애교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07.23 10:10
    No. 22

    이 녀석은 냥이들보다 애교가 많아요. 케이지에서 꺼내 놓으면 하루종일 졸졸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왕십리글쟁이
    작성일
    17.07.23 03:17
    No. 23

    하앍하앍 하아앍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07.23 10:10
    No. 24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야원(夜猿)
    작성일
    17.07.23 05:28
    No. 25

    저도 그렇게 3냥 집사가 되었습니다.
    하나는 주워 오고 둘은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데려오고...
    요즘 보면 냥팔자 상팔자...사람보다 편해보여요 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07.23 10:13
    No. 26

    저역시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아내 지인분께서 돌아가셨는데, 그 집에 고양이들이 한달 넘게 방치되어 있었나봐요.
    구조해서 두마리는 저희가 데려오고, 다른 녀석 하나는 버려진 거 주워오고... 두마리는 처형께서 키우던 녀석인데 캐나다 이민을 가시면서 오갈데 없어진 녀석들 별 수 없이 저희가 줍줍 ^^;
    이젠 토끼까지 줍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7.07.23 08:05
    No. 27

    토끼가 애완묘였나 보군요. 어지간한 집토끼도 제밥그릇 밥채워주는사람 말고는 기겁을하고 오줌을 뿌리는데 ;ㅅ; 신통하군요. 애묘인을 알아본건가...

    토끼는 물많이주면 죽습니다. 조심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07.23 10:15
    No. 28

    아마 새끼때부터 사람 손에 익숙한 녀석 같아요.
    키우다 버릴거면 처음부터 거두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건도 아니고 생명인데;;
    조언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7.07.23 10:16
    No. 29

    드, 드루이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07.23 10:31
    No. 30

    !!!!
    저의 정체성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7.07.23 10:33
    No. 31

    토끼가 생각하는 것보다 성질이 있지요. 고양이 사료 소량은 몰라도 너무 먹으면 안돼요 ㅎㅎ 부르면 온다는건 주인이 있단 뜻인데.. 주인나타나길 바랍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07.23 10:53
    No. 32

    건초를 주문해서 먹이고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사방이 풀떼기 천지에요 ㅠ.ㅠ
    청소가 힘듭니다.
    저도 빨리 키우던 분이 데려가셨으면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기린or
    작성일
    17.07.23 11:20
    No. 33

    캬아..넘 귀엽네요. 안그래도 토끼 키우고 싶었는데.... 사진보니 더 키우고싶네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07.23 12:53
    No. 34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7.07.23 11:51
    No. 35

    토선생 오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07.23 12:53
    No. 36
  • 작성자
    Lv.36 말로링
    작성일
    17.07.23 14:34
    No. 37

    토, 토끼닷! 고양이는 몰라도 토끼라면 한 번쯤 키워보고 싶어지네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07.23 15:19
    No. 38

    고양이보다 손이 많이 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사느보느
    작성일
    17.07.23 15:11
    No. 39

    토끼키워본 사람으로서 토끼 손 엄청갑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07.23 15:20
    No. 40

    그러게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CS지니
    작성일
    17.07.24 10:06
    No. 41

    토끼 상태가 뽀송해 보이네요, 얼른 주인분이 나타나시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여름곰
    작성일
    17.07.24 20:40
    No. 42

    이미 포기하고 운명으로 받아들인 상태입니다.
    걍 저희가 키우려고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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