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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4 윤민우
작성
18.03.20 20:06
조회
3,171

안녕하세요. 프로듀스 나노머신 저자 윤민우입니다.

논란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해명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적습니다.

제 작품이 탑매니지먼트의 영향을 받았느냐고 물으신다면 전 당연히 받았다고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프로듀스 나노머신을 집필하기 이전부터 탑매니지먼트의 독자였고,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봤을 때 탑매니지먼트는 문피아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의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작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연예계물을 쓰는 작가 중에서 탑매니지먼트를 한 번도 보지 못한 작가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소설을 쓰면서 연예계에 대해서 조사를 해봤는데, 탑매에서 나온 사실들이 워낙 사실적이라 부정할 수 없는 내용들이 대부분이었으니까요.

저 또한 모르는 용어를 배우거나 연예계 흘러가는 흐름을 참고하고자 몇 번을 봤습니다. 

하지만 탑매는 꿈을 통해 미래를 보고, 미래지식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내용이 주플롯이고, 제 작품은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좌절하던 무능력한 연습생 몸에 외계에서 온 나노머신이 들어가 그 능력으로 주인공이 아이돌 멤버의 일원으로 성장해나가는 내용입니다.

내용 전개에서도 탑매는 인물간의 갈등요소와 해결을 중점에 두고 있지만, 제 작품은 고난, 역경, 예능프로그램의 출연함으로써 점점 더 끈끈해지는 멤버간의 우정, 힐링을 주목적으로 다뤘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독자들에게 전해주고자하는 메시지는 분명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표현상 비슷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건 제가 탑매를 정말 재미있게 읽어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음을 인정합니다.

저도 웹소설가로서 여러 장르의 소설들을 읽으면서 표현이 좋고, 이러한 것은 배워야겠다는 문장들이 보이면 외우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표현하는 방법은 다채로울수록 좋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감자의 파근파근'이라는 해당 묘사부분도 일부러 의도해서 따라 쓴 부분은 아니지만, 영향이 없었다고는 할 수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감자에 대해 묘사한 부분이 꼭 그 부분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잘 익은 감자처럼 말랑말랑해진다.’, ‘감자 같은 몽실몽실한 미소가 입가에 걸린다.’ 등 그 외에도 감자와 관련된 묘사를 꾸준히 써왔습니다.

그렇지만, 여타불문하고 지금의 이 논란이 일게 됐다는 것에 대해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더 깊이 생각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끔 해주신 도망자C님께 감사와 사과를 올리며, 이만 짧은 글을 마치겠습니다.



Comment ' 39

  • 작성자
    Lv.77 성실
    작성일
    18.03.20 20:18
    No. 1

    파근파근이란 단어자체는 백번 양보해서 같은 단어를 쓸수도 있지만 상황과 문장구조까지 똑같은데 어떻게 해명하실 생각이신지요. 게다가 감자 말고 다른 문장은요? 10문단 이상 문맥과 문장구조까지 그대로 배끼셨는데 너무 스리슬쩍 넘어가시려고 하시네요. 그건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게 아니라 표절을 했다고 하는겁니다. '분수처럼 흩어지는 푸른종소리' ,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처럼 이송하의 목소리의 특징을 표현한 탑매작가님 고유의 공감각적인 표현이므로 영향을 받은게 아니라 표절이자 도둑질입니다.

    최근 연재를 시작한 이영도님은 본인이 글쓰다가 과거작품과 같은 문장이 나왔다고 한동안 글쓰기를 중단하시기도 했다는데, 하물며 작가님은 남의 문장과 표현을 도둑질하신겁니다.

    탑매를 너무 많이 읽은 나머지 문장구조까지 자연스럽게 똑같이 나왔다고 말씀하실 요량입니까?

    탑매작가님이 이글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큰 충격을 받으셨겠네요. 문장을 그대로 도둑질한 도둑이 해명이랍시고 올려놓고 어디에도 사과한마디 없고 부당하게 얻은 수익을 토할려고도 안하니까요.

    찬성: 69 | 반대: 4

  • 작성자
    Lv.40 똘이똘이
    작성일
    18.03.20 20:19
    No. 2

    뭐야 사과문인줄 알았더니, 영향이 없는 소설 나와봐 다들 그럴껄? 이런소리네?

    찬성: 55 | 반대: 2

  • 작성자
    Lv.11 Arthus
    작성일
    18.03.20 20:21
    No. 3

    그냥 흐름의 문제가 아니라 단어 나열이 똑 같은데...

    찬성: 43 | 반대: 2

  • 작성자
    Lv.40 똘이똘이
    작성일
    18.03.20 20:22
    No. 4

    이분 전작이 법정에서 봅시다인데. 이러다가 진짜 법정에서 보실듯.. 리얼리티 쩌시네

    찬성: 47 | 반대: 2

  • 작성자
    Lv.77 성실
    작성일
    18.03.20 20:24
    No. 5

    1세대 작가로 장르판에 큰 지분을 가졌던 이수영님도 한문단 베낀걸로 그 난리가 나고 환불을 했는데, 작가님은 지금까지 밝혀진것만도 10문단이 넘는데 글 내리고 환불조치해야지요. 옆동네 크리스탈로드도 책 베낀다음 고쳐써서 환불조치 했구요.

    찬성: 55 | 반대: 3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8.03.20 20:28
    No. 6

    잘 생각해 보시죠.
    님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A가 이계인 스톰왕국에 가서 용사가 되어 마왕을 물리친 소설.
    B라는 스톰왕국의 고아가 기연을 만나 용병이 되어 마왕을 물리친 소설.

    둘은 분명 다른 소설이겠지만 마왕을 물리쳤다는 비슷한 점이 있으며 표절로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되냐면,

    A가 이계로 왔는데 어떤 적에게 패배하고 특정 던전에 있는 아이템을 구해 강해집니다.
    B는 우연하게 던전 지도를 얻어 아이템을 구하게 됩니다.

    문제는 그 던전내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인 일들이 너무나 흡사하다는 점입니다.
    주인공의 동선 중 한 구간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여러가지가 겹쳐보인다면 의심을 하지 않을 수없는데, 전개 뿐만 아니라 문장구조도 일부 비슷한게 보인다면...우연이 두가이 이상 겹치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따라 어떤 의심을 사게 되냐면
    일부 구간..챕터라고 표현하죠. 하나의 챕터의 진행과정 자체를 눈으로 읽고 보아가며 등장인물과 표현 일부만 바꾼 느낌이 많이 듭니다.

    예컨데,


    A가 1층 관문의 돌파에 실패하고 동료에게 말합니다.
    "야 처음부터 너무 빡센데?"
    "내 그럴 줄 알았지. 동료들을 더 모아오자니까"
    일행은 입구로 다시 나와야 했다.

    B가 1층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정말 속상하군. 이정도일 줄은 몰랐어."
    "거보게. 내가 뭐라 했나. 마법사도 필요할거라 했지."
    일행은 입구로 나오는 동안 B의 구시렁거리는 소리를 계속 들어야만 했다.

    제가 예를 들어가며 한번 빗대 봤습니다.
    이런 식의 느낌입니다...
    이런 부분의 해명이 필요할것 같군요

    찬성: 37 | 반대: 1

  • 작성자
    Lv.77 성실
    작성일
    18.03.20 20:36
    No. 7

    문피아는 조사에 착수해서 글을 내리고 환불을 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그냥 넘어가는거는 스스로의 수준을 인증하는겁니다. 이미 루시아나 낙월소검같은 경우 환불이 되었고 판매도 중지되었는데, 문피아에선 아무것도 안한다면 조아라보다 못하고 독점계약한 작가들의 권리조차 지켜주지 못하는 플랫폼임을 인정하는거니까요.

    찬성: 28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37 흔들창
    작성일
    18.03.20 20:40
    No. 8

    루시아가 아니고 크리스탈 로드 아닌가요?

    찬성: 1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7 성실
    작성일
    18.03.20 20:43
    No. 9

    아 크리스탈로드네요 착각했습니다 수정할게요.

    찬성: 6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5 Nopa
    작성일
    18.03.20 21:46
    No. 10

    얼마전부터 무료 소설중에 표절작 잡아서 유료로 못넘어가게 하는것을 시도했으니 이번에는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네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52 영점일
    작성일
    18.03.20 20:42
    No. 11

    웃고 가도 되죠? ㅋ ㅋㅋㅋ

    찬성: 20 | 반대: 2

  • 작성자
    Lv.12 교로
    작성일
    18.03.20 20:44
    No. 12

    와 ㅋㅋㅋㅋ '영향을 받았다'... 이걸로 그냥 쓱 넘어가려 하네? 돈 번다고 양심이 없어진 건지 ㅋㅋ 사람이 남 꺼 도둑질하고 그래도 돼요?

    찬성: 22 | 반대: 2

  • 작성자
    Lv.85 PBR
    작성일
    18.03.20 20:51
    No. 13

    너무참조한거 가튼데...

    찬성: 9 | 반대: 1

  • 작성자
    Lv.50 당근올빼미
    작성일
    18.03.20 20:52
    No. 14

    적가님 여쭙고싶은게 있습니다. 탑매를 감명깊게 읽으셔서 영향을 받았다 하더라도 여러문장의 연속된 구조가 동일하게 나올 수 있을까요? 하다못해 어제 외운 영단어도 다음날이면 절반을 잊는다는게 인강의 뇌 인데요, 아무리 감명깊게 보셔서 인상에 깊이 남았다 하더라도 언제봤는지 모를 탑매의 문장구조가 그렇게 동일하게 나올 수가 있을까요?
    솔직히 말하자면 모니터에 한쪽은 탑매, 한쪽은 워드장 켜놓고 쓴거 아닌이상 이런 동일문장이 반복적으로 나올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에대해서 작가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찬성: 28 | 반대: 2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8.03.20 21:09
    No. 15

    1. 영향을 받은 것이 쟁점이 아니라, 참고를 했냐가 주요 쟁점입니다. 워딩을 똑바로 해 주십시오.
    2. 탑매 이전에 연예물이 없던 것은 아니지만, 탑매이후로 탑매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3. 용어나 연예계 흐름을 참고하려고 탑매를 여러번 봤다는 것은 이상합니다. 나무위키등 인터넷 백과가 더 파악하기 편할텐데요.
    4. 논란의 주요 원인은 스토리나 플롯, 전달의 메시지가 아니라 묘사의 방법이 비슷한 것입니다.
    5. 감자나 밤 등에서 파근파근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2010년 악시 (가나기 저) 라는 판타지 소설에도 '방금쪘는지 말 끔하게 구워진 감자는 금빛으로 파근파근했다.' 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6. '악시'라는 소설에서의 파근파근한 감자는 감자 그 자체의 질감을 묘사하고, 그것을 건네중 영감의 이상함을 표현하는데 쓰입니다. '탑매'에서 파근파근한 감자는 목소리를 묘사하기 위해 쓰였는데, 그저 뛰어난 작품에 대한 영향이라고 보기에는 파근파근한 감자같은 목소리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참신한 사용입니다.

    찬성: 33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5 김백영
    작성일
    18.03.21 10:19
    No. 16

    5,6번 예시 보고 배우고 갑니다.

    예전부터 표절 논란이 날때마다
    타 작품과 동일한 어휘가 사용이 문제시 된 경우
    저는 그게 왜 표절에 포함되는가 이해가 안 됬거든요.

    그런데 이 글보고 좀 더 명확히 알게 됬네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35 메가마우스
    작성일
    18.03.20 21:16
    No. 17

    이건 해명이 아니라 어설픈 발뺌 같은데요...
    너무 많이 봐서 얼떨결에 닮았다니... 그게 정말 해결책이 될 거라고 생각하시진 않겠지요...?

    찬성: 30 | 반대: 2

  •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8.03.20 21:20
    No. 18

    근데 이건 뭐 탑매 작가가 알아서 해야할 부분 아닌가 싶은데. 좀 문제가 있어보이긴 하는데

    찬성: 2 | 반대: 26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양사(樣師)
    작성일
    18.03.20 21:35
    No. 19

    이 분 논리대로라면 미시마 유키오 우국을 배낀 신경숙은 미시마 유키오 죽었으니 아무런 문제가 없겠네요.

    찬성: 26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6 칸달라스
    작성일
    18.03.20 21:55
    No. 20

    님은 살인사건이 터져도 님일 아니니까 그냥 쌩까고 가세요~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71 로잉
    작성일
    18.03.20 21:25
    No. 21

    왕십리작가님 앞으로 글은 이렇게 쓰세요 이분한테 잘보고 배우세요 각도기조절법

    찬성: 19 | 반대: 1

  •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8.03.20 21:55
    No. 22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8.03.20 22:02
    No. 23

    다른 건 다 치우더라도 '막 쪄낸 감자처럼 파근파근한 목소리'에 논란의 여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표절이 맞고, 의도적인가 아닌가는 어차피 제3자가 진실을 알 방법이 없습니다. 여기에 대해 '영향을 받았다'라는 답변은 나쁘게 보면 거짓말이고 좋게 봐도 무책임한 말, 해명이 아니라 변명입니다.

    찬성: 19 | 반대: 1

  • 작성자
    Lv.38 금덩이
    작성일
    18.03.20 22:08
    No. 24

    이수영 작가랑 똑같은 변명을 하시네 ㅋㅋㅋ

    찬성: 23 | 반대: 1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8.03.20 22:11
    No. 25

    최소한으로 봐도 글 막힐 때마다 탑매보면서 살짝 고쳐 올리긴 한거 같은데

    찬성: 15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신상두부
    작성일
    18.03.20 22:15
    No. 26

    인생 쉽게 사시네... 배우고 갑니다 *

    찬성: 17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상화폐
    작성일
    18.03.20 22:18
    No. 27

    흠... 읽어 보지 않아 모르겠네요.
    문장이 같다라...
    전개도 흡사한가 보죠?
    저도 다른 작품 보다나 감명 깊은 부분은 나도 써먹어야지, 하고 생각하는데.
    흠... 걱정되네요.

    찬성: 0 | 반대: 26

  • 답글
    작성자
    Lv.61 풍훈탑
    작성일
    18.03.21 00:48
    No. 28

    좀 읽어보지 알았으면 그냥 조용히좀 있으면 좋겠는데 꼭...읽어보지도 않았으면서 ㅋㅋㅋ 쉴더질은

    찬성: 16 | 반대: 2

  • 작성자
    Lv.3 PaPePo
    작성일
    18.03.20 22:38
    No. 29

    변명글 잘들었습니다
    '법정에서 봅시다'작가님

    찬성: 16 | 반대: 1

  • 작성자
    Lv.66 칸달라스
    작성일
    18.03.20 23:49
    No. 30

    그러니까 그게 표절이라는 겁니다. 작가님.

    찬성: 18 | 반대: 1

  • 작성자
    Lv.62 mjy03262
    작성일
    18.03.21 00:41
    No. 31

    그냥 한편에 워드장이랑 탑매 같이 띄워놓고 집필한 수준임

    찬성: 13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8.03.21 01:41
    No. 32

    그러게 왜 그랬어요.ㅠㅜ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6 ha******..
    작성일
    18.03.21 05:37
    No. 33

    빙의신녀가 생각나는군 ㅋㅋ

    찬성: 10 | 반대: 0

  • 작성자
    Lv.39 맥시마
    작성일
    18.03.21 06:35
    No. 34

    참 역겨운 분이네요.
    대놓고 베껴도 너무 대놓고 베끼셨구만...
    심지어 같은 사이트의 같은 연예계물 최대 히트작중 하나를
    거의 ctrl + c, v 수준으로 베껴놓고 한다는 소리가 허 참..
    어디가서 직업을 작가라고 하지 마세요
    토악질이 나옵니다

    찬성: 16 | 반대: 1

  • 작성자
    Lv.57 높새
    작성일
    18.03.21 07:44
    No. 35

    낙월신검 작가랑 똑같은 변명. 좋아하는 글이라서 무의식적으로 똑같은 문장이 나왔다.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50 쿠우울
    작성일
    18.03.21 11:51
    No. 36

    인생 배우고 갑니다. ^^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20 페이트노트
    작성일
    18.03.21 12:23
    No. 37

    프로듀서 파근파근... 이래놓고 계속 진행하겠다니 배짱이 참...

    찬성: 12 | 반대: 1

  • 작성자
    Lv.55 아인이멧돌
    작성일
    18.03.21 20:00
    No. 38

    더러운놈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37 no현질
    작성일
    18.03.21 23:01
    No. 39

    솔직히 너무 배끼셧는데.. 좋아하는 글이라서 무의식적으로 똑같은 문장이 나왔다고 하는 건 좀 추하네요

    찬성: 6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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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453 내가 느린 건지. 여기가 느린 건지. +1 Lv.34 n5******.. 24.04.18 75
254452 선호작 유감 +3 Lv.82 다훈 24.04.17 180
254451 제목 좀 알려주세요 .. +1 Lv.51 pe** 24.04.17 66
254450 소설 제목 찾습니다 +2 Personacon 유성처럼 24.04.17 58
254449 페이지 이동 할때마다 뭘 로드 하길래 느리냐 +1 Lv.99 아이젠 24.04.17 174
254448 요새 부쩍 볼게 많아진 느낌이다? +7 Lv.23 별랑(別狼) 24.04.16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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