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맞는거 같아 참 부럽습니다. 주위에 보면 다들 직업을 가지고 입에 풀칠을 하는데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뭐 저도 그렇지만..
제가 아는 사람은 자식이 둘이 있는데. 평생 한 직장에서 몸담아야 할걸 생각하니 하늘이 노란 기분이라고 하더라고요. 인생의 버티기죠 뭐.
진짜 천직 만난다는게 또 하나의 복입니다. 이것도 설마 오복에 들어가나;;ㅋ.
참 좋네요.
일을 시켜보면 몇가지 유형으로 나눠집디다.
일을 대충대충하는 사람 : 다시 보는게 무서워. 누가 저 사람을 데려왔어!!!!
시킨 일만 제대로 하는 사람 : 일반적이며 성실한 사람. 직원으로 부리기 딱 좋은 사람.
일을 효율적으로 안전하게 하는 사람 : 훗날 최소 반장 자리를 꿰찰 사람.
오더 주는 사람 몇몇을 인간적으로 알아놓고, 후배 몇과 마음을 터 놓게되면
독립하여 오더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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