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말 그대로 착한 대체역사 없을까요?
제국주의 루트 타서 만주 먹고 일본 침략하고 이런 거 말구요.
평화롭게(?) 내정 다지고 경제 발전 문화 발전하는 그런 내용이요!
‘가슴아프지만 국익을 위해서다’ 하면서 전쟁일으키는 건 아예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닌데 너무 많이 봐서 착한 걸 좀 보고 싶네요ㅎ
사람 패고 다니는 또라이형, 흑막형, 무감정형, 사이다형 주인공도 너무 많이봐서..
착하고 밝은 주인공 업쓰까요?
뭣보다도 사람 사는 얘길 좋아해서,
전쟁하고 땅따먹기하는 것보다
주인공으로 인해 변해가는 사람들의 삶이 많이 나오는 작품이 끌리네요
대체역사가 좋지만 안 되면 영지물이라도....
영지물은 대부분 전쟁루트로 왕이나 황제가 되더라고요ㅠ
재벌강점기 - 주인공이 현실과 일제시대를 오가면서 과거와 현대를 변화 시키는 이야기입니다. 진행은 가볍게하지만 그 시대 인물들에 대해 작가가 자료조사 많이한것 같아 알아가는것도 많았고 가슴 따듯해지는 이야기도 있어 좋았습니다.
무한전생 망나니 - 카카오 연재중 , 주인공은 계속해서 기억을 가지고 전생하는 인물로 호선(조선)에 노비로 태어납니다. 조용히 살아가려하지만 군포 문제로 어머님이 돌아가시게 되면서 빡친 주인공이 양반 위주의 호선 (조선)사회에 빅엿을 먹이는 이어깁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호선을 변화시키는 이야기로 읽다보면 작가의 지식과 기발한 아이디어에 계속 감탄하게 되네요.
두주인공 ㅗ두 개성적인 인물로 마냥 착하고 밝은 성격은 아니지만 제대로된 사회로 만들어 가는데서 호감이 가네요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유성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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