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기억될 팝의 황제이자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면서 관심이 생겨 검색하다가 프레디 머큐리가 마이클 잭슨과도 친분이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아마 천재는 천재를 알아보는 거 겠죠? 불행했던 과거와 파란만장한 삶의 교집합을 서로 느꼈을 거 같네요.
마이클 잭슨의 생애도 보헤미안 랩소디처럼 영화화 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물론 여러 이야기가 있고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요.
기억납니다. 그 외에도 악성루머는 많았습니다. 아니 많았다는 표현으로는 제대로 분위기가 전달이 안되겠네요...그 루머대로라면 마이클은 완전 괴물중에 괴물이고, 외계인이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루머중에 하나가 산소공급기인가 하는 곳에 들어가 있는 장면이 찍힌 사진을 두고...영생을 꿈꾸면서 매일 기계를 사다가 그곳에서 잔다는 말도 있었죠.
희대의 개쓰래기 인간말종 개빈..........하늘이 잭슨에게 얼른오라고 손짓한게 아닌 개빈을 돈벌이로 이용하는 엄마 및 어른들의 추악한 손길에 자기도 발을 딛어서 한 위대한 음악가를 골로 보내버린 사건....한국못지않은 더러운 언론과 미국의 소송제도의 문제점 및 인종차별이 여지없이 드러난 우리형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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