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소는 누가 키워
같은 거 말고
남자 체면에 여자한테 의지하는 건 자존심이 상한다던가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라거나
남자가 남의 말을 듣고 간단히 주장을 바꾸는 건 폼이 떨어진다거나
적당히 떠오르는대로 쓴거라 예시가 적절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는데
대충 효율보단 ‘폼’을 중요시하는 주인공 없을까요?
뭐랄까 꼴마초적이면서도 밉지는 않은?? 로망을 중시하는 스타일 같은...
근래 본 작품 중에서는
‘아카데미 카우보이가 되다’도 초반부는 괜찮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나는 마초다 제목부터 마초냄새남 하지만...몇년째 다음권이 안나옴 감글동그림 작가를 좋아했었는데 이후로 거들떠도 안봄...마지막으로 내놓은 두세권 내용이 정말 최악임 섹 ㅅ 만 오지게 해대던놈이 여자를만나 정착하려고 부모님에게 소개를 시켜주고나서 야쿠자에게 여자친구가 납치 구하러가서 야쿠자를 다 죽이긴했는데 결국 여자도 같이 죽음 그전에 야쿠자들한테 돌림빵당하고 얼굴에 정액묻힌상태로 사진찍어보내서 주인공 빡치게 하는 스킬까지 사용...게다가 주인공의 여친이 그렇게 된이유가 친누나 남편 즉 매형이 고자질해서 그렇게됨...그런식으로 마무리짓고 몇년지나서 한권 나오고 그이후론 깜깜무소식...하....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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