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는데,
저는 비교적 욕심이 적은 사람인데,
가끔 꽂히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없이도 잘 살다가 꽂히면 반드시 가지고 싶어서 미치죠....
얼마전까지 노트북 컴을 잘 쓰고 살다가
갑자기 24인치 모니터에 꽂히고,
그 때문에 본체까지 새로 마련하느라 결국 미니PC를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이제는 본체가 또 꽂히는군요.... ㅠ ㅠ
미니PC는 도로 방출하고, 새 본체로 장만하고 싶어서 미치는 중입니다...
며칠 중고나라를 뒤지고 잠복하게 생겼습니다... ㅎㅎㅎ
이러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그리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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