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여야할 때인가

 좀 질려가네요.

매일 웹소설을 읽다보니.

회귀든, 환생이든, 시스템이든.. 별 거부감은 없어서 걍 읽는데.

(시스템을 좋아하지 않기는 합니다)

기본적으로 성장해가는 이야기가 주라.. 질려가고 있는 듯.

먼치킨이든, 뭐든 저게 주임.(갠적인 관점임)

아마도 그런 류의 글들이 많으니 질려가고 있는듯.

타사이트가도 마찬가지 겠죠. 남성향은 기본적으로 그런 거니까.

[Snowsky]

오디오북 추천합니다. 웹소설 저도 지겨워서 못읽겠네요.

[레종프렌치]

언젠가는 트렌드가 바뀌겠죠

[천극V]

트랜드라기보단 남성향소설 자체가 알파멜쪽이랄까.
자신이 주도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소설들이 많아서. 그런 소설들을 많이 봐서 질린다는 얘기죠.
이제는 좀 소설을 추가하는 건 자제하고, 있는 것 안에서 볼려고요.
게임을 하든, 일반소설을 보든 그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적안왕]

줄이고, 줄이고 줄이다보니 정말 조금만 읽게되네요.

[크라카차차]

하지만 얼마안가 다시 웹소로 돌아옴...웹소는 중독임 아무생각없이 읽다보면 시간순삭

[만리독행]

저도 최근에 좀 질리더군요...
중국 선협도 질리고, 중국 과거회귀도 질리고, ...
그래서 다시 책으로 되돌아가 보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던 작가들의 작품 못 본 것들 구매해서 읽어 보려고요..
도서관에서 빌려 읽거나, 앉아서 읽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