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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글이 정치적이어서 싫다?

작성자
Lv.93 조나단
작성
21.11.04 16:52
조회
218

1 숨쉬는 것도 정치적이다



2 우주에서 온 독재자, 가장 대중적일 거다. 


안 본다^^;; 정치적이어서ㅋㅋㅋㅋ


하지만, 절대다수는 정치적이란 비평을 하지 않는다



3 인간이 하는 말의 대부분은 어떤 정견을 담고있다


문제가 안된다? 주류의 생각인 거다. 절대 다수가 그것이 보편이라고 믿는 거다



4 미셸 푸코인가? 감옥인가, 병원인가 뭔가 하는 것으로 철학을 한 사람?


그 시대의 사람들이 말하지조차도 않는 전제들이 있다고 한다. 수십년, 수백년 단위로 보면... 당시 사람들은 그런 전제를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르는 생각들이 드러난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과 완전히 다르다^^;; 심지어 멍청하기까지 하다



5 정확히는, 내 생각과 다른 글이어서 불편하다가 맞다



6 그래도 과거보다는 낫다. 과거에는 국힘 쪽 생각이 아니면... 다 정치적이란 비판을 받았다


Comment ' 13

  • 작성자
    Lv.99 sunwh196..
    작성일
    21.11.04 17:36
    No. 1

    지금 이정권을 겪어보니 경험은 없고 입으로만 이상을 나불거리는것들이 적당히 부패한 과거의 유물들보다 나라를 작살내고 거들내는데 선수라는 것을 이제 처음알았습니다 김대중이나 노무현 때는 그렇게까지 티나지 않았는데 운동권 자칭 투사들이 권력을 잡으니 확실히 나라를 조지네요

    찬성: 12 | 반대: 22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1.11.04 22:44
    No. 2

    1. 보수우파 능력 < 개혁좌파 능력
    2. 개혁세력의 능력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기대만큼 높지는 않습니다.
    3. 개혁세력에도 능력자는 있습니다. 다만 능력자가 필요한 자리에 못 앉아서, 가진 능력을 십분 발휘하지 못하였습니다. 별다른 업적이 없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4. 나라를 조지는 것은 보수우파가 늘 잘 하던 일입니다. 개혁좌파가 이 부분에서는 보수우파를 못 이겨요...

    찬성: 10 | 반대: 10

  • 작성자
    Lv.91 지나가는2
    작성일
    21.11.05 08:43
    No. 3

    이번 정권 들어서:

    경제? 역대 최대 무역량, 18개월 연속 흑자, 올해 연간 무역량 최단 기간 1조 달러 달성, 국가신용지수 역대 최고, 국가 부도위험 노무현 이후 최저, 1인당 GDP G7 국가 진입. 연간 성장률 4% 육박, 코로나 재정 영향 선진국 중 최저 --> 언제 베네주엘라 됨?

    국방? 장병 복지 역대 최고 수준. 사병 월급 3배 증가, 위수지역 폐지, 복무기간 단축, 사병 휴대폰 사용 허가. 미국 계속 협상해서 3번에 걸쳐 미사일 제한 완전 폐지, 국방비 상승 이명박근혜 시절 2배 수준.

    외교? 이명박근혜 박살났던 외교 관계 리셋하고 복구 중. 이명박 때 UAE에 원전 수출한답시고 유사시에 한국군 파병한다면 이면계약한 게 들통나서 박근혜 때 쉬쉬하던 거 이번 정부가 정리함. 박근혜 쫓겨나고 황교안 사드 삽질로 중국이 한한령 때리니까 문재인이 무마하려고 중국가서 립서비스 해 준 것가지고 중국몽 어쩌고 욕하지만, 정작 중국몽이란 말은 10년 전에 이명박이 먼저 썼고 박근혜도 써먹고 아예 전승절 때 중국까지 찾아가서 미국이 한국을 의심하게까지 함. 그때 미국 부통령이 박근혜보고 "미국의 반대편에 베팅, 좋은 적이 없었다"고 경고까지 하고, 그 부통령이 지금 조 바이든 현 미국 대통령. 게다가 박근혜는 북한 관련해서 중국 도움 얻으려고 그렇게 했다지만, 정작 중국 도움이 필요했을 때는 중국에게 완전 무시당함. 지난 10년 간 대 중국 무역의존도가 너무 높아졌고, 그 위험성으로 줄이려고 이번 정권에서 동남아 쪽으로 눈길을 돌리는 신남방정책으로 중국 무역을 조금씩이나마 줄이고 있는데, 지금 중국 의존도를 높인 원흉인 보수정권은 욕 안하고 거기에 탈피하려는 현 정권을 친중이라고 욕하는 걸 보면 어이가 없음. 거기에 일본과 쓸모도 없는 지소미아 맺고, 일본에서 돈 먹고 떨어지라는 위안부 조약 맺고, 게다가 질래야 질 수가 없는 후쿠시마산 해산물 수입 금지 관련한 WTO 재판에서 서류 준비조차 제대로 안 해서 패소하게 만든 게 지난 보수 박근혜 정권이고, 그 WTO 재판은 단 한 번도 2심에서 판결이 번복된 적이 없는데 기어코 2심에서 뒤집어서 일본에게 승소한 게 이번 정권임. 게다가 2019년 위안부/강제 징용 건으로 일본이 무역전쟁 걸었을 때, 야당이고 언론이고 일본에 가서 빌고 굴복하라고 난리쳤을 때 꿋꿋이 밀고 나가서 오히려 소부장 국산화에 발동을 건 것도 이번 정권인데, 나라를 조진다?

    거기에 뭐요? "적당히 부패한 과거의 유물?" 수천 억씩 해먹은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거기에 최순실 보고도 적당히 라는 말이 나옴?

    찬성: 16 | 반대: 16

  • 답글
    작성자
    Lv.66 지나가는1
    작성일
    21.11.05 18:28
    No. 4

    이딴거하고 도매금으로 엮이네 짜증나게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99 白雨
    작성일
    21.11.05 16:22
    No. 5

    솔직한 심정으로 MB정도로만 나라 굴리면 그깟 몇백억 뽀찌로 줘도 된다고 생각...

    찬성: 7 | 반대: 1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1.11.05 18:08
    No. 6

    이명박정부 때 일어났던 굵직한 사건들을 생각하면, 그런 말을 못할 텐데요...
    사람들이 참 신기합니다.
    같은 시대를 겪었는데도 판단이 정반대이니 말입니다.. ^ ^

    찬성: 8 | 반대: 8

  • 작성자
    Lv.82 백수마적
    작성일
    21.11.05 19:15
    No. 7

    참 신기하긴 합니다.
    믿고 싶은 걸 믿는게 인간이지만, 가끔은 왜 그런가 싶기도 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0 두부갑빠
    작성일
    21.11.05 22:02
    No. 8

    아니 나라가 작살났는데 이딴소리 하는것들은 뭐지?
    나라가 작살나는데 세계 곳곳에서 한류가 강성하냐?
    명박그네때 한류가 시든거만 봐도 모르겠나??

    찬성: 2 | 반대: 6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21.11.06 11:02
    No. 9

    나이든 사람들이야 사실파악이 힘들어도 인터넷좀 할줄알면 둘을 쉽게 비교하고 그중에서 팩트를 쉽게 찾을수 있는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7 kr***
    작성일
    21.11.06 23:46
    No. 10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89 클레이언
    작성일
    21.11.07 23:42
    No. 11

    대깨문은 사람인가싶다 문정권들어서 재산 늘었으면 인정인데 오히려 망했다? 그냥 자살하시길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1.11.09 13:39
    No. 12

    대깨문들도 평범한 사람입니다.
    문재인에 대한 사랑이 지나쳐서 사실을 사실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을 뿐이죠.
    누군들 안 그렇습니까?
    그냥 사랑하는 대상이 다를 뿐이죠...
    대깨박, 대깨전, 대깨노, 대깨김, 대깨김, 대깨노, 대깨이, 대깨박, 대깨문, 대깨윤, 대깨이, ..
    예수님 말씀처럼 내 형제의 눈에 든 티끌은 잘 보이고, 내 눈에 든 들보는 잘 안 보입니다.
    평가는 사실만을 근거로 해야 그나마 오류가 적은데,
    지나친 사랑이 모든 사실을 왜곡시켜 버릴 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주판알
    작성일
    21.11.14 14:21
    No. 13

    대깨문 그만하고 이젠 이재명 합시다이 '이재명은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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