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이 있어 다시 읽으려 하는데 

제목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ㅜㅜ

일단 배경은 지구는 아니고 다른 행성이고 비인간형의 여러 종족이 있고요

그 중에 주인공과 주인공 아버지가 여러 종족들과 함께 섞여 여행을 떠나는 내용입니다

막 몸에 기생하는 종족도 있고, 어쨋든 1부 마지막 부분에 행성의 중력이 역전되어

인접한 다른 행성으로 넘어가게 되는 내용인데... 나름 유명한 작가님 소설이었거든요

기억이 날듯 말듯 하여 정말 괴롭습니다...

[맨닢]

판탄님의 삭제작이 아닐까하는데.. 매혹의 종족 이런거 있었던거 같은데요

[난꽃이다]

찾았습니다!! 탁목조님의 일곱번째 달의 무르무르 였습니다~! 같이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