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소제목 그리고 네이밍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독자쌤들 그리고 작가쌤들... 

이런 글 쓰고 있는 저도 독자입니다만... 현재 아레나 참여 중이긴 한데 소제목 짓기가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거기다 웹소설 처음 써 보는 지라 쓰다가 “ 이게~ 아닌데~ ” 라는 노래 처럼 생각 되어 크리스탈 주우며 현재 처음 부터 다시쓰는 한마디로 노가다 중인데 소제목 붙이기가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독자 선생님들 이시면서 작가쌤들께 여쭤 보고싶습니다!! 

“ 요령... 있을까요? ” 

다른 작가쌤들 글 보면 진짜 소제목... 멋스럽게 적는거 보고 배워 볼라 켓는데.. 안되더라구요.. 실력 부족 이겠죠?  지금 현재까지 진행 한 글을 처음부터 까 뒤집는 작업 중에 소제목 붙이는게 왜 일케 어렵나 싶어... 집단지성의 힘에 여쭤 보려... 강호정담을 읽는 쌤들께 여쭤 봅니다. 

( 부디.. 악플은... 사양하겠습니다. 지금 멘탈이 쿠크다스다 보니... (땀;; ) ) 

[후츠파]

소설 기획안이라고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시면 몇가지 양식이 나올껀데
그걸로 한번 지금 쓰고 계시는 글의 기획안을 작성해보시고
에피소드별로 테마, 주제, 핵심 키워드 등을 가지고 소제목을 작성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지망생이였다가 관둔지 10년이 넘어서 이게 맞는지는 확신하고 알려드리긴 좀 그렇네요 ㅎㅎ

[가온하루]

선생님 감사합니다. ^^:;
바로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그리고 하나 하나 해 보면서 크리스탈(수정) 줍겠습니다.

[백우]

일단 업로드 분량을 다 쓰고 그중에서 느낌 있는 문장이나 대사를 채택합니다!

[가온하루]

오~ 그렇게 하면 소제목으로 쓰면 되는 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백우 작가쌤~ ^^:;
오늘 많이 덥습니다. 소소한 행복과 시원한 음료와 함께 좋은 날 되시길 작은 두손 모아 봅니다 ^^

[히스기야]

일단 생각나는데로 쓰고 ... 나중에 바꾼다. 요게 맞는거 같아요.

[가온하루]

오~ 이 방법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일단 제 카톡에 메모 메모...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작은 두손 모읍니다. 고맙습니다 히스가야 작가쌤 ^^;

[크라카차차]

소제목 안쓰는 작가도 많던데...그래도 소제목이 있으면 더 들여다 보게됨

[가온하루]

아... 저도 그렇더라구요 소제목이 있는거와 없는거 차이가 좀 다르긴 하더라구요 ^^:;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시길 작은 두손 모아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