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대개 그런 클리셰는 주인공의 실수로 죽었다기 보다 저승 명부에 이름이 잘 못 올라갔다 라고 설정을 하죠. 저승사자가 쩔쩔매는 이유가 저승 명부에 이름을 잘 못 적었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과 헷갈려서 데려와버렸다 라는 설정때문에 책임이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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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에 잘못 올라가서 명부의 운명대로 죽었다면 명계의 구성원 중 하나인 저승사자가 책임질 일이 아니라 명계시스템의 책임자인 염라대왕이나 그만큼의 권한이 있는 자가 책임을 질 일이긴하죠. 저승사자, 염라대왕, 명부 등의 실수로 죽은 주인공에게 환생이나 전생 등을 보장해주고 추가적인 보상을 주는 소설들은 대부분 너무도 가볍디 가벼워서 이젠 손이 아예 가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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