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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루트는 정말 쓰레기 같군요.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
14.08.10 12:21
조회
1,919

http://rona13.egloos.com/3482131 


폭염의 용제를 쓴 김재한 작가의 블로그입니다.


신작인 용마검전을 4권까지 낸 상태인데 5권부터는 출간할 수 없다는 통보를 루트미디어로부터 받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용마검전의 완성도가 폭염의 용제보다 낮아 실망하고는 있었지만... 


어떤 이유에서든지 책을 내는 작가에게 다음권부턴 출간하지 않겠다고 하는 건 최악의 무례 아닐까 싶습니다. 


차라리 인기가 없으니 조기종결 하라고 하던가... 무작정 5권부턴 출간하지 않겠다니...


루트미디어 나오는 소설 족족 쓰레기같은 것들만 천지라 영 안좋게 보고 있었는데 진짜 쓰레기 같은 출판사 같네요. 


Comment ' 33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8.10 12:27
    No. 1

    그러한 일방적 통보를 받는 작가 입장에서는 마음이 아프겠지만, 당연하지 않나요?
    인기 없으면, 판매량 없으면 당연히 후속이 못 나오고 안 나오는 겁니다.
    손익분기점...이라 할 것은 없지만, 흥행에 실패한 영화, 만화, 애니, 게임, 드라마, 소설. 모든 매체는 후속작을 내지 않습니다.
    심지어 아이돌이나 AV배우, 연예인들도 인기 없으면 더 이상의 활동은 없습니다.

    이건 작가에게나 너무한 대우이지, 시장의 당연한 기본원칙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사열(思悅)
    작성일
    14.08.10 12:33
    No. 2

    당연하지 않습니다. 계약관계에 대한 상도의가 있는거죠.

    작가와 출판사의 계약은 상하 계약이 아니라 갑과 을, 동등한 위치의 계약입니다.

    '이러이러해서 조기종결을 했으면 한다'라고 양해를 구한다면 모를까, 블로그 보니 8권 완결로 이야기까지 끝난 상황에서, 일러스트까지 넘겨주었는데 무작정 이렇게 대응한다는 것은 시장의 당연한 기본원칙이 아니라 기본적인 예의가 부족한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8.10 12:34
    No. 3

    계약서에 반드시 완결권까지 출판해주겠다는 조항이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사열(思悅)
    작성일
    14.08.10 13:28
    No. 4

    그건 계약서 내용에 따라 다르니까 저 안에 그런 내용이 있다고 정확히 이야기는 못하겠네요.

    하지만 통상적으로 출판사와 작가가 계약을 할 경우 지극히 상식적으로 작가는 계약기간동안 완결까지 작품을 쓰고, 출판사는 그것을 계약기간동안 계속해서 출판할 의무를 지닙니다. 상식적으로 인지 하고 있는 부분이죠.

    상식적으로 완결권까지 책을 내주지 않는 출판사와 계약 할 이유가 전혀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비인기작의 조기종결의 경우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합의하여 마무리를 짓는다는 것이니 문제는 없다 해도 이 경우는 아예 일방적으로 통보를 한 셈이니 그게 문제가 되는 거죠.

    회사에서도 권고사직이면 모를까, 일방적으로 자르면 부당해고라고 하지 않습니까?

    조기종결도 아니고, 출판 자체가 중단된 것은 작가의 커리어에도 상당히 안 좋은 영향을 미칠 테니까요. 독자 입장에선 다음권이 안 나온다고 하면 출판사보다 작가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고, 이는 기본적으로 저작권자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는 처사라고 보입니다.

    안 팔리니 어쩔 수 없다는 시장 원리, 이해는 하는데 방법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니르바나
    작성일
    14.08.10 12:33
    No. 5

    그 회사의 안을 들여다보면 그런 말씀을 안 하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8.10 13:58
    No. 6

    저도 조금 들은게 있긴 한데...
    말하기 그러네요...
    이래서 그쪽은 아주 문피아에서 퇴출당한건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검은하늘새
    작성일
    14.08.10 12:35
    No. 7

    음..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씀으로 생각됩니다만 말씀하신 대상의 대부분은 계획 중간단계에서의 완결성을 갖고 행해지는 경우 아닐까요? 최소한 방영되는 예능이나 드라마가 인기가 없어서 조기 종결될지라도 /예능의 경우엔 1회 내지 3-4회로 이루어지는/ 드라마에선 급전개트리의 전개구조의 완결성을 갖습니다. 그러나 이번 후속간 발매중단행위는 이야기가 완결되지도 않았으며 조기종결에 대한 어떠한 상의도 없이 그저 '다음 권 못 내드립니다.'로 끝나버렸습니다. 이건 분명 문제가 있는 행위라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4.08.10 12:35
    No. 8

    그런가요? 소설의 끝을 내는 건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했는데요.

    작가 뿐 아니라 독자에게도요.

    책을 4권까지 본 사람에게 아무리 미진하고 이해가지 않는 결말일지라도 결말은 내 주어야 하지 않나요?

    5권이 완결권으로 나왔다면 지금까지 스토리 전개 상 말도 안되는 결말이 나왔겠지만 어찌됬건 끝은 보았으니 툴툴댈 지언정 출판사를 비난할 생각은 안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박춘옥
    작성일
    14.08.10 12:37
    No. 9

    완결권 자체가 안 나온다는게.. 말이 안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8 수라백
    작성일
    14.08.10 16:19
    No. 10

    인기가 없으면 후속편이 안 나오는 건 당연하겠지만, 드라마가 갑자기 중간에 뚝 끊기는 경우는 정말 거의 없습니다만? 조기종결이라도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검은하늘새
    작성일
    14.08.10 12:30
    No. 11

    와우.. 세상에 이런 일도 있었군요. 가끔 들어가는 '키보드로 만유기담'이지만 .... 정말 끔찍한 사건이네요. 이런 식의 일방적 계약 파기가 출판사로서 배상해야 할 대상이 분명 있을 것 같은데 대체 어떤 계약문서를 만들었길래 저리 깡패 짓을 하는 걸까요. 루트 미디어가 이따위 짓을 자주 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낭만두꺼비
    작성일
    14.08.10 12:30
    No. 12

    그러면 계약해지를 해주는게 당연하겟죠..다른곳에 연재도못하게 우리한테1~4권저작권및 전자책권한도있음 이러면 정말쓰레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4.08.10 12:34
    No. 13

    출판사에서도 같이 책보고 재밌다 팔린다는 판단을 지들이 내려놓고서 출간한거잖요. 잘팔릴거 같으니까 내고 막상 안팔리면 책임은 못지겠다? 개호로새끼들이죠 그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돌아옴
    작성일
    14.08.10 12:45
    No. 14

    재미가 없으면 조기완결을 시켜야지 아예 출판 안 한다는건 쓰레기짓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10 12:50
    No. 15

    새삼스럽네요 . 예전에도 안팔리면 조기종결하기도 했는데 시장경제에서 욕할게 되나요?
    출판계약을 안한것도 아닐텐데 출판사가 계약조항을 위반했다면 청구소송을 하면 될걸가지고.
    의리로 책파는거 아니잖아요? 법대로 하세요 그래야 출판사도 앗뜨거라 하는거죠. 계약위반을 당했음에도 대충 유야무야 넘기는 작가도 문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4.08.10 13:42
    No. 16

    말을 막 하시네요. 지금 조기종결이 아니라 아예 책을 안 낸다고 하니 사람들이 욕하는건데요. 그리고 도리도리곰 님이 어이없는 일을 당해서 다른 사람한테 하소연 했는데, '고소하면 될 걸 가지고 왜 그래?' 라는 식으로 반응하면 기분 어떨거 같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10 14:16
    No. 17

    안팔려서 조기종결이나 안팔려서 출판중단이나 결국 원인은 안팔려서 아닌가요? 계약 파기에대한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출판중단이 더 이득이니까 출판사가 그런 선택을 한거겠지요.
    그나마 김재한 작가는 대형작가에 피해금액도 큼니다. 책구매한 독자나 일방적으로 계약파기당하는 신인작가들과는 다르죠. 김재한 작가정도면 출판사와는 갑의 위치라도 봐도 될겁니다. 그런데도 권리행사는 안하면서 우는 소리 하니까 그렇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8.10 13:58
    No. 18

    작가님도 당황해서 백방으로 수소문해 완결지을 생각을 하시는 것 같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4.08.10 12:55
    No. 19

    더 웃긴 건 출판사의 일방적 계약 해지에 따른 책임 즉, 유료연재를 보던 독자들에 대한 배상을 작가에게 미뤘다는 거죠. 물론 작가가 더 이상 못하겠다고 그만둔다면 도의적으로 환불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원고 꼬박꼬박 냈는데도 출판사의 독단 때문에 작가와 독자 쌍방이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산호초
    작성일
    14.08.10 13:05
    No. 20

    제일 문제가 종이책 출간을 미끼로 자기네 연재 사이트에서 독점연재를 시켰다는 점이에요. 몇 달 동안 정액제 연재 사이트에서 독점 연재 하면서 본 금전적 손해가 상당한데, 그 반대급부였던 종이책 출간을 컷 해버렸으니...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10 13:08
    No. 21

    그러니까 전 김재한 작가가 소송을 해서 권리주장을 해야된다고 봅니다. 유야무야 넘기면서 억울하다고 하면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10 13:35
    No. 22

    솔직히 전 이사태 초기에 용마검전 정액제란은 없애고 편당결제는 유지한다고 할때 부터 좀 그랬어요.
    계약 파기에 어떻게 대응한다는 말은 없고 출판사와 작가가 어물쩍 넘어가는데... 오히려 출판으로 돈이 안되니 돈되는 유료연재만 하자고 합의본거 아닌가 의심스러웠거든요.

    총대는 출판사가 매고 작가는 피해자인척 하지만 출판사는 계약위반을 해도 패널티도 없고 피해는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가죠. 왜 소송은 안하면서 피해자인척 하는지 의문스럽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사열(思悅)
    작성일
    14.08.10 13:50
    No. 23

    사실 당사자께서 이미 합의를 본 것 같아 이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한 편으로는 이해가 됩니다.

    네임벨류있는 작가분이니 당연히 저런 건 걸고 넘어져서 충분히 잘못된 것들을 고칠 수 있지 않겠나, 저런 부당한 대우를 받았으면 제대로 따져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 성격상 이해가 되지 않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법적으로 처리하는 비용과, 시간,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서 낭비되는 심력들을 고려해보면 그냥 원만하게 덮어두고 가는 게 더 나을 테니 직업적인 선택이라면 충분히 이해 됩니다.

    저런 송사에 휘말리면 제대로 글 쓰기 힘든 게 사실이니까요.

    전업 작가 특성 상 글을 안 쓸 수는 없는 것이고, 그러니 이런 유형의 심마에 한 번 휩쓸리면 여파가 보통 오래 가는 게 아니라서 많이 힘들더군요. 소송 걸어서 이긴다고 하더라도 그게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해주는 것 또한 아닐테구요.

    상당히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10 14:09
    No. 24

    소송이 쉬운건 아니지만 권리행사도 안하면서 우는소리를 하면 안되죠. 김재한 작가 말고 누가 해당 출판사에 따질수 있겠습니까.

    출판사가 잘못한건 맞지만 피해당사자인 작가도 외면하는게 잘하는건 아니죠. 책구매한 팬들은 뭐가 됩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4.08.10 14:12
    No. 25

    프라임 연재 수익 작가가 다 환불했다더군요. 정액제로 본 독자들은 어쩔 수 없지만... 프라임 편당결제를 본 독자들은 환불을 받았습니다. 홍사과로 지급했으니 남은 건 이걸 다시 실제 금액으로 바꾸는 일 뿐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4.08.10 13:36
    No. 26

    작가는 생각이 모자랐고 출판사는 제 목을 조르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4.08.10 13:39
    No. 27

    엔띠님 아이돌들도 노래가 아무리 인기가 없더라고 노래는 끝까지 불러고 들어갑니다. 불러다 어... 인기가 없네 그럼 그만 불러고 들어가야지 하지 않는다는 거죠. 설마 노래 한 곡이 책 한 권 나온 거랑 같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엔띠님 예를 드신 게 지금 상황이랑 정말 맞다고 생각하시는지??? 지금 완결을 내고 2부를 내니 마니 하는 상황인가요?? 연예인들도 인기가 없어 활동을 접는다고 해도 하든 작품에서는 마무리를 하고 끝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8.10 14:03
    No. 28

    '출판'업계라고 하지만, 출판이 안되고 가봐야 대여점에 몇개 들어가고, 팔리는 책은 없으니...
    팔리는 책을 만들라고는 하는데, 가끔 보면 이야, 이건 소장할만 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돈이 없다는 핑계로 책을 사지 않는 저, 게임에는 돈을 쓰면서 책을 소장하는건 꺼리고, 또 소장하는 사람들의 집에가서 장르문학 책을 보면 '이거 오타쿠구나.' '사회 부적응자구나'라고 생각하는 우리의 사회 풍토들...
    부모님께 당당하게 내가 '장르문학'작가다! 라는 말을 하지 못하는 저도 문제있지만...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군대에서 사고친 어떤 병사가 '판타지'를 읽었다더라.
    어느 부대에는 '판타지'서적은 반입이 금지다. 라던가...
    많은 차별과, 편견 그리고 악화되가는 시장 상황과 싸우고 있는 우리...

    저작권의 권리는 땅에 떨어졌지만, 그걸 챙기는건 일부 방송국들이나 거대한 그 무엇, 연애인들, 영향력있고 유명한 사람들만 챙길 수 있고, 우리의 저작권은 그저...
    '집행유애 및 저작권교육'
    ...

    슬픈일이지만, 저도 그렇게 될까봐...
    이번에 출판 한다고 계약한 글도 그렇게 될까봐...
    신인이지만, 1000부, 아니 1200부 이상 해서 A급으로 올라가자! 라는 당당한 포부를 가지면서도, 2500부, 10000부, 그 이상은 생각도 하지 못하는 상황...

    그나마 유료연재, 이북, 프리미엄, 미리보기...
    등 여러가지 연재...
    그를 통한 수익의 분배와 조금 더 투명해진 인터넷 연재문화...

    문피아를 통해 많은 것을 바라보고 있는 저로서는, 저런 상황은 아쉽다는 소리밖에는 안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8.10 16:33
    No. 29

    독점을 미끼로 연재한 것이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4.08.10 16:44
    No. 30

    2014년 8월 1일에 산호초님이 이곳 강호정담에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어떤 한 출판사'라는 제목으로 이 일을 썼었습니다. 그 글도 참조할만 합니다.
    링크로는 가지 않고 아래 주소 전체를 긁어서 주소줄에 넣어야 합니다.

    http://square.munpia.com/boFree/search/subtent:1:출판사/page/1/beSrl/656694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極限光
    작성일
    14.08.10 18:00
    No. 31

    국내에서 이 분야의 책을 사려고 해도 저런 사례 때문에 하도 통수만 맞아서 완결이 나지 않으면
    아예 사지를 않습니다. 아직도 몇가지를 생각하면 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4.08.11 00:14
    No. 32

    어찌 비상식을 일상적인 일로 아는 사람도 많고.. 울나라는 비상식이 일상화가 되어가는거같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사바나캣
    작성일
    14.08.11 12:36
    No. 33

    장르소설 종이책 출판시장이 생각보다 훨씬 힘든가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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