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제목의 키워드 호감도 몇 점 보십니까?

일단 제목이 호감이 가야지 클릭을 할 것 같은데.

이게 진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일단 유행하는 제목에 키워드 회귀, 전생, 힐링, 귀농, 은퇴, 이런 게

한 80점 쯤 된다면.

‘천마, 이혼 같은 건 그 보다는 약간 떨어질 것 같은데..

 그럼 ‘교주’ 는 몇 점 정도 될까요?

제가 봐도 그 단어만 보고 그리 호기심 느끼고 막 땡기는 느낌은 아닌데,

실제로는 아예 관심이 없는 정도인 거 같아서 여쭙니당.

[明月死]

제목은 60 내용 전부입니다
시놉시스가 중요한ㄱ거 같앙ㅛ

[별랑(別狼)]

교주보단 사이비가 나을듯

[고지라가]

미소녀 교주..!!

[천극V]

요새는 힐링이 대세인 듯 싶은데.. 스포츠 소설도 많이 나오는 것 같고.
교주.. 별 느낌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