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AI건 사람이건 오탈자를 고치는건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인식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연재시간을 지키면서도 퇴고를 여러번해서 깔끔한 작품들이 있는가 하면 손,발가락 갯수도 틀린 AI가 그린 그림처럼 황당한 오탈자가 있어도 안 고치는 작품도 많습니다.
개중에 많은 작가들이 다작인 경우라서 습관성인데도 고치지 못하는 불치병을 앓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댓글을 읽는게 불편할 수 있지만 오탈자에 대한 댓글은 수렴해서 나중에라도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몇 년이 지나도 바뀌어야 되는 이유는 작가를 위한 것도 있지만 예비 작가인 독자들을 위해서도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소홀히 해서 겪는 부작용을 지금 느끼고 있지 않나요?
드러내는지 들어내는지, 둘러 쌓는지 둘러 싸는지, 빨아들이는지 빨아 드리는지, 받아들이는지 받아 드리는지... 이런걸 구분 못할 정도면 좀 더 배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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