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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실상 근무를 하다보면 주변 인간관계 혹은 일과 자신의 적성!
역시 사람이 문제고 사람이 답인 것 같습니다.
좋을 말 귀담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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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이후의 회사 일은 운이긴 하지만 취업 자체는 스펙이죠. 윗 글의 내용 자체도 운으로 취업했다는게 아니라 입사 후에 운 좋게 회사가 좋게 바껴서 본인과 잘 맞다는 내용 아닌가요? 대기업을 운으로 가는 걸 직접 본건 해당 학교 출신이 임원이 되서 그 학교 학생들 많이 뽑아주는 경우밖에 없네요. 면접은 운이 필요하긴 하지만 솔직히 아무나 면접보게 해주는 중소기업은 그렇다고쳐도 대기업은 서류, 인적성 통과 못하면 면접조차 못 보는데 운이라 하긴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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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계열이 아니시라면... 예전에 취직하실 때랑은 상황이 정말 많이 달라졌으니까요. 문과는 정말 요새 지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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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부럽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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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합니다.
일 좀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상사나 동료 운이 정말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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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면 누가봐도 취업하는게 결국 운에 달렸다 이런 말같은데;;

그리고 대기업 모든 취업관문이 대기업 같지 않다면 스펙같은거 별로 중요하게 안보고 면접보게 해주는 대기업도 있는건가요??
요즘 문과생들 겨우겨우 서류통과라도 하려고 이것저것 스펙쌓고 공부하고 온갖 노력을 다해도 1승하기가 힘든게 문과취업인데

취업하기위해 스펙쌓지도 않고 취업할수있는 회사가 요즘 어디있을지 문과는 거의 찾기도 힘들듯

취업은 운이 아니라 실력,노력입니다. 그렇게 노력하고 면접기회라도 얻어야 면접에서 내가 준비했던 질문이 나오고 하는게 운이지 그거 준비하는거 나오는것도 노력의 대가죠.

취업 후 회사생활,상관의 성격 이런것들이 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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