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이다 경력이다 말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실상 근무를 하다보면 주변 인간관계 혹은 일과 자신의 적성이 중요하지
스펙등이 크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뭐 면접은 솔직히 스펙이 필요하긴 하겠군요
그것도 운이 따라줘여하지만 말이죠
전 이직한지 반년이 안됀 곧 40돼는 중년이지만
현 직장이 매우 맘에 듭니다.
제 스펙상으로 더 좋은곳을 갈수도 있었지만
근무환경과 적성을 보고 선택한거라 매우 만족중입니다.
한달에 13일 이하로 근무하고 연봉은 기존보다 높으며..
틱틱대는 상관을 신경쓸일이 거의 .. 거의 없다는 점이 메리트입니다.
집과의 거리가 무려 20분이라는것도 장점이 돼겠군요
단점인지 장점인지는 모르지만 대부분 결정을 스스로 해야하며
그에 대한 책임도 자신이 저야 하지만
스스로 책임감있게 근무한다면
문제될 소지가 없는 일이기에... 매우 만족중입니다
혼자 식사하고 혼자 근무 한다는게 좀 쓸쓸하긴 하네요 ㅎㅎ
근데 이곳 근무가 처음엔 이렇지 않았다는거...
제가 입사한 시점에서 갑자기 변화가 있었고 좋은쪽으로 바뀌었다는거죠
네 맞습니다. 결국 운입니다.
좋다고 간곳이 뭐같은 상관이 있는곳일수도 있고
동료가 시궁창일수도 있는거죠
사회생활에서 필요한건 주변환경에 대한 적응과 인간관계 그리고 운
이 3가지라고 봅니다.
취업하시는분들 화이팅입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