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일자를 넘어서 반대로 휘어버린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통증의학과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상태가 심각한 경우에는 주사 치료를 받고, 평상시에는 물리치료와 도수치료를 받았죠.
도수치료는 일종의 추나치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틀린 뼈를 맞추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전문적인 의료 마사지인 셈이죠.
일주일에 한 번 도수치료를 받는데 4만원을 지불하지만,
실비 보험이 있으면 1만원을 제외한 3만원은 환급이 가능합니다.
몇 개월 치료를 꾸준히 받으면서 틈 나는 대로 스트레칭을 받았더니,
치료가 쉽지 않을 거라던 목이 바른 형태로 돌아오고 있더군요.
목의 경우에는 특히나 치료가 더딜 테니, 평상시 바른 자세 유지하려 애쓰며
스트레칭을 하고, 더불어 병원에서 꾸준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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