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구두수선과 구두광이 괜찮을꺼 같더군요.
내일의 블루오션이니까요.
그런데 그건 학원이 없고 있다고 해도 때밀이 학원에서 딸린 부록이더이다.
것도 광내는 거 한 종류.
중세길드도 아니고, 철저하게 도제방식으로 이루어짐. 절대 안 알려줌.
동리 역세권에서 속편히 하시는 어르신에게 수선용 망치로 맞을뻔 했음.
걍 단순히 불광 어케되요 물었더니 ㅜ.ㅜ
그냥 목도장이 원가가 250원입니다. 이게 오천원에 나감.
목좋은데 권리금은 팔천에서~일억이천 사이 두서너평도 안되는 공간이...
물론 기술까지 전수하는 조건으로 피식~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똥되니까는
필요없음.
상중하로 나눈다면 상중급 제법 좋은 몫에 속하는 데가 년 매출이 삼억정도 그래서 어떤 양반은 둘쨰 아들 강제로 앉혀놓고 어거지로 일가르치고 있음 원래 첫째에게 줄려고 했는데 집나갔음 현재 카세일즈로 하면서 잘 먹고산다고 함.
어떤 양반은 인서울권 사년제 나온 딸에게 물려주려고 주저앉힘. 절대 남에게 주기 아까운가봄 대게 그런 몫돌이들은 거진 몇십년을 한곳에서 죽자고 판 분들 주 단골이 지역유지.
예 대학병원 어리버리 레지던트가 나중에 과장되서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단골도 있고 임대업 하시는 사장님도 대형 학원 원장도 있고. 내가 봤음.
이분들 절대 다른 데서 안 맡김. 구두하시는 분들이 단지 그것만으로 돈 번거 아님 단골 지역유지들에게 좋은 투자처 추천 예 주식이니, 땅이니, 빌딩이니... 구두외길 어르신 중에 금방귀 끼는 분들 상당함.
고급도장은 옥도장이니, 고급목단이니 하는 것도 이천~삼천원 그걸 몇만원씩
받음. 마진률이 헐~ 도둑이다 도둑이야~
요즘 기술은 필요없고 기계 한대만 중고로 알아보니 열쇠도 마찬가지 열쇠도 마찬가지`삼십정도면 떡치고도 남고...
구두광은 삼천원 받는데 보통 삼분이면 끝나더군요.
삼분이내에 구두 두개 다 딱지 못하면 병찐 취급 당함.
그 바닥에서 상위와 하위가 있어서 수선은 장인이고 구두광은 딱새 취급함. 그 차이가 사대부와 노비수준의 갭.
현재 현역에서 활약하는 사람들은 장년층을 주축으로 한 어르신들 현재 유지및 약간 향상 공급은 줄고 있음.
그런데 깡통은 진짜 확실한 터가 아니면 그렇게 벌기 힘들고, 반쪽이들 구두광만 있는 분들이 하심 아니면 쉬엄쉬엄 할려는 어르신이 하시던가. 진짜는 건물이지.
드워프부족으로 빌딩들어가기가 쉬워짐 갑을 관게가 역전됨.
전기세 작업공방 업체에서 꽁짜로 제공 있어주는 것만 해도 감사 그러나 백화점 호텔 같은데는 수입에 몇프로 주고 전기세, 자릿세 다 내야 함.
그만큼 많이 범.
대형 할인매장은 꽁짜임 수입도 보장됨 월 천오백 이상 찍을 수 있음. 단 통제가 심함. 그리고 휴일 없이 365로 거진 감.
그래서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나 돈독 오른 애들이 감.
철저한 도제시스템이고, 천시직종이라 기술의 대가 말랑말랑 끊어짐.
호랑이도 가죽을 남기는데 사람도 무얼 하나 남길려고 함.
퇴근길에 망치어르신(난 그렇게 부른다.) 손짓도 아닌 망치로 이리콤하심. 갑자기 막걸리 권함 잔도 없이 걍 병째로 근데 새것도 아님... 으아악
마셔마셔.
느닷없이 퀘스트 발동
“내 밑에서 배워라 삼년 안에 모든 걸 주마.”
띠딩.
수락하시겠습니까.
스킬 마스터하고 분당중심으로 퍼진 신도시에서 자리깔면 돈 됨. 사무빌딩들 많고 그걸 놀인 편의시설 유흥시설 장난 아님.
유흥업에 종사하는 언냐들이 홀복은 랜탈해도 구두는 꼭 산단 말이지. 수십켤레 갖고 있고 수시로 바꿈.
눈 딱 감고 코와붕가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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