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의 대모험에서 사기 아이템과 스킬 (스포)

용의 피

바란의 공격을 그대로 받아서 아르비너스에게 반격해서 흉켈이 부상 입었는데 바란은 흉켈에게 미안해하지만 끝까지 흉켈에게 용의 피는 안 먹여주죠. 죽은 사람도 살려내는데 그깟 부상쯤은 용의 피로 회복 못 시키나 정신력과 의지가 강한 사람만 용의 피 먹어도 부활이 가능하지만 보통 사람들도 용의 피 먹으면 어느정도는 파워업효과를 볼텐데

버언의 귀안

귀안빔을 쐬면 드럼둥이몬스터가 진화한 고로아가 용투기 문장 하나인 타이를 꼼짝못할 정도의 중력파를 쓰는데 이 귀안빔을 킹맥시멈과 오리하르콘친위대나 버언팔레스의 흉켈에게 쓸린 몬스터들에게 사용해서 버언 자신부하의 전력을 더 강화할수 있지 않으려나 (쓸때마다 수명이 줄어든다거나 이런것도 없으면 완전 사기스킬이죠)

참고로 킹맥시멈은 금주법이 아니라 원래부터 독립된 체스말 생명체라고 나옵니다. 버언이 수명 깍아먹으면서 만들었는데 킹맥시멈같은 허접한 놈이 나왔다면 좀 황당하겠죠.

힘의 오리하르콘 무한양산

이건 타이의 대모험이 완결나서 더 이상 나올 기회가 없지만 힘의 팔을 자르고 회복마법 걸고 반복하면 오리하르콘 무한 양산가능, 그런데 롱베르크가 팔을 다쳐서 오리하르콘제 무기 만들수 있는 장인이 없는데 노바가 대신 만들수 있나

p.s

흉켈의 양아버지인 지옥의 기사 바르토스를 보고 든 생각인데 금주법 생명체는 창조주의 성격이 반영되서 프레이저드는 비열하지만 해들러 친위기사단은 비숍과 아르비너스를 제외하고는 정정당당을 좋아하는데 그럼 마왕시절 해들러는 착했다는 소리일까요?

[Vermagic]

비열하게 끝장내는 것과 정정당당하게 개박살내는 것의 차이가 아닐까요?
해들러가 착했을 거란 생각은 안 들어서요.에이,설마..

[트레인하트]

마왕시절 해들러의 부하인 바르토스가 인간의 아기인 흉켈을 데려다 키웠는데 그때 해들러 성격도 잔인하지만 계략을 쓰는 킬번과 달리 자기가 직접 나서는 정도였는데 금주법생명체중 바르토스가 돌연변이인가

[Vermagic]

해들러가 불량품 운운했던 걸 보면 아무래도 좀 유별난 개체였던 듯 합니다.

[붉은줄표범]

사람의 성격이라는게 원래 한가지로 규정할수 없으니까... 사람은 아니지만
0.0001% 확률로 나온 레어한 성격일듯

[HolyGrou..]

음 보통 친위대 같이 왕의 근처에서 지키는 호위기사의 경우는 배신등의 우려때문에 도덕심 같은걸 중요시한다고 하던데 자신이 직접 만들수 있다면 그런 성격으로 만들듯하네요.

[청안청년]

포프의 대모험. (타이는 거들뿐)....
참 재미있게 봤던기억이...

[진짜냐]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개악당도 귀여운 강아지보면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건 개인의 취향이죠. 백인이 흑인을 사람취급 안하지만 황인 갓난아기를 보고 정을 붙일 수도 있습니다.
휴켈 양아빠는 원래 인간들 죽이는 전쟁터에서 갓난아기 휼켈보고 그 순간 짠해서 데려다 키우다가 정들은 거죠 휼켈 양아빠 뿐만 아니라 금주벌 의외에 마수들이나 몬스터들도 휼켈을 이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마존이]

타이의 대모험이 아방가르드? 인가 아방! 인가 그 귀족머리(5대5가르마)한 사람이 주인공의 스승인 만화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