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이란걸 모르던 어린 시절 제가 구상했던 소설 쓰기..

판타지를 무협으로

무협을 판타지로

현대 느와르를 판타지나 무협으로

마지막엔

너무 티나니깐 이 세 가질 섞어서 새로운 장르 개척.

 

캬캬캬...

 

예를 들면

군림천하의 첫 서장인 장례식 장면을

판타지 용병단 단주의 죽음으로 서술해서

 

그랬다는 거죠.

ㅋㅋㅋㅋ

참으로 대담한 도둑질 시도였습니다.

 

지금은 현대물 쓰고 있는데

자료찾고  제글 쓰기도 바쁨.

[약관준수]

영웅문과 로도스도 전기로 시작한 장르 인생.... 참 오래되었네요.

[글쟁이전]

그럴싸하게 표절하는 사람들 상당수 있을 듯. 눈에 안 보이게하는 사람들 말이죠.

[서래귀검]

찾아보면 많을걸요? ㅎㅎ 사실 쉽게 들키는 무협-판타지 보다 도서관에 널려있는 각종 다양한 추리, 스릴러, 로맨스, 역사 등등에서 베끼는게 낫죠..

[홍백]

표절 엄청 많죠. 다만 티가 나지 않게 하는 거겠죠. 제목만 봐도 알 수 있어요. 뭐 하나 히트작 나오면 비슷한 제목들이 우수수 나오죠. 제목만이라도 제발 창의적으로 지었으면 합니다. 그거 어렵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