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하는 게임이 LOL인데 쓰레기 같은 친구들 꼭 한판에 한두명 끼여있기 마련이라...
그거 참아가면서 그닥 재미없는 게임할려니까 이것도 나름 스트레스네요.
요즘 다들 그렇다시피 할 게임 없어서 꾸역 꾸역 롤하는건데.
이건 뭐 인터넷에서 일베나 이상한거 쳐배워온 중고등학생부터 시작해서
모자라게도 그거 보고 따라하는 20~30대 까지...
뭔놈의 정신병자들이 그리도 많은지 못해먹겠어요.
그래놓고 현실에서 정상인 마냥 코스프레하고 히히덕 거릴꺼 생각하면 어휴 소름돋아...
새벽에 무슨 글을 쓰고있는 것인지 ㅋㅋㅋ
참다 참다 못해 이러고 있지만,,, 그런거 다 따져봐도 이러고 있는 내 모습이 가장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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