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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지금 모든 매체가 그래요 범죄사건도 그렇고요 여자교생이 남고생을 고문하면서 죽인사건이있는데 별다른 소란이일어나지않았죠 이 사건을 남교생이 여고생을 고문하고죽인다로 바꾸면 아주 난리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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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여교생과 남고생은 동거중이었다네요

이제 거의 여존남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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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별로없는 찌질한 10대~20대 남자(혹은 여자)가 뜬금없는 기연으로 힘을 얻어서 거대한 힘과 맞서 싸우고, 엘프 맞먹는 이성이 좋다고 쫓아다니는 판타지는 말이 되나요?
ㅎㅎㅎ 드라마나 소설이나 영화나
결국은 다 판타집니다.
나는 더 나을거 없고 너는 더 낮을거 없어요.
차라리 아침드라마수준은 역사라도 있죠. 우리나라 판타지보다 기간으로 따지면 더 오래됐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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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드라마를 열심히 스캔(감상하는건 아니니까!)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단 한번도 본문에 언급되는 이야기의 주인공인 아줌마중에 "진짜"아줌마는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것만 봐도 어차피 판타지임. 남녀 성별이 뒤바뀐 이야기도 마찬가지, 단 한번도 배나오고 머리 벗겨진 능력없는 남자가 주인공이었던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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