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크레인 현장 도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18/0200000000AKR20140418002200004.HTML?input=

놀랍게도 예상 합류 시간보다 12시간 단축해서 도착했습니다.

날씨나 파도도 좋지 않은 데 견인 선박들이 얼마나 분투했을지...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0417010011190

현대삼호물산에서 플로팅 도크를 지원한다고 하네요.

저 바지선은 20미터까지 잠수했다가 공기 채워서 부상할 수 있는 물건입니다.  대형선박도 끌어올린다니 현재 상황에서 유용하게 다루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무튼 작은 기적이라도 일어나 줬으면 좋겠군요.

[금토일]

크래인 작업 할려면 시간좀 걸릴 껀대?

크래인을 보조로
먼저 생존자 탐색 먼저 할수 있다면
생존자 탐색 먼저 하면 좋겠내요

[금토일]

삼성에서 오는 크래인은
장평에 정박해 놓을때 올라가서 놀던 기억도 있는대

대우.삼성쪽의 잠수부 인력하고
장비까지 같이 오는지 모르겠내요...

[위피]

뉴스마다 다르네요.
해경이 사용료 따지다 사고 발생 12시간 뒤늦게 출발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링크 겁니다.
http://news.nate.com/view/20140418n00693

[테사]

침몰선 인양 경험도 없고, 또 인양을 하게 되었을때 선박내부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 자료는 있긴 한건지. 그리고, 크레인으로 끌어올리는 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도대체 우리나라는 전문가가 있긴 한 건가요? 뭔가 하겠다고 보여주는 행정조치만 있지, 실제 그걸 했을때에 대한 문제점이나 진행 사항에 대한 얘기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