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흔한 일상의 대화

“야, 나 어제 트렌스젠더 될 뻔했다.” 쏠

“엥? 뭔 개솔?” 로

“젖빠지는 줄 알았다고.” 쏠

“아! 우하하하하하. 아니 왜?” 로

“어제 무리하게 야근했더니.”쏠

“너를 위해 박카스를 쏘지.”로

“칠백원 짜리로 부탁하지.”쏠

“개객끼야~ 주는데로 쳐먹어.”로

“ㅋㅋ 피방가서 한두판 때리고 술콜 ?”쏠

“알콜이쥐~”로

“당빠”쏠

“쇠빠”로

“뚜비뚜빠”쏠

“그만하자 미친 ㅋㅋ”로

“ㅋㅋㅋ 녀석 은근히 즐겼으면서”쏠

이상 솔로들의 대화였음돠.

그 후로 그들은 노래방에가서 노래는 안 부르고 성대모사 열전

태조 왕건

궁예와 견훤놀이했음.

“이런 이런 수달아. 본 미륵이 자비를 베풀지니 내 가랭이를 지나가라.”쏠

“뭐야! 내 아우 수달이가 죽어~”로

그렇게 열연을 하고 악동크로스 노래 개사했음

마법사아 마술사 쏠

병신학과라도 나오셨나아아~로

마력있어 마력있어~쏠

킴킴킴킴 김태희. 남친 보다 마력있어~로

 

댓글로 웃으면 가만안둠 쏠로경험이 없는 자만 비웃음을 던져라.

 

[[탈퇴계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인 이후 군시절 2년반 빼고 한달이상 솔로였던 적이 없으니 실컷 비웃어 드리겠습니다!!!

(여러모로 심각하지만 그래도 기운들 내시라고.. 농담입니다!!?)

구조현황보느라 잠도 안오네요. 사망자만 늘어가고.. 제발 생존자가 구조되길...

[진짜냐]

난 '내시가' 아니오 잦도 있고 호두도 있소!

[주말의명화]

재밋게 노시네요 ㅎㅎ
즐거우시겠습니다. ㅎㅎ
축하드려요.

[진짜냐]

무슨 축한데요? ㅠ.ㅠ 설마 그 축하의 의미가 그 축하는 아니겠지요.

[[탈퇴계정]]

아~ 진짜 빵 터졌음 ㅎㅎ

[진짜냐]

속에 팥이오, 아니면 크림이오. 아니면... 설마 그거는 아니겠지 그럼 댁은 이단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