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온라인 임시평가

접속 오지라게 어렵다.

대기열이 2800대...

알탭하고 딴짓 하다가 30분 이상 시간 보냈는데... 안 들어가짐.

다시.... 결국 TV에서 정법만 1시간 이상 보며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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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타, 싸구려 mmo나 다를 바가 없는데요.......

대체 어디가 대작이란 건지.

오픈 하루만에 네이버 메인에서 내려간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타격감...? 그게 뭔지도 잘 모르겠고.

조작감도 상당히 좋지 않고(렉인가?)

스탯의 개념, 역시나 없네요.

요즘 게임들 스탯 개념. 그러니까 유저들이 찍는게 아니라 자동으로 오르는 이유가 밸런스 맞추기 귀찮아서 그냥 없애버린 겁니다. 이것도 그 수준.

뭐 스토리랍시고 동영상 나오는데 스킵도 못하고.

게다가 애들 대사나 행동이 동네 초딩 액션가면 놀이 수준.

허술하기 짝이 없고 당장이라도 지워버리고 싶지만...

어차피 주말에 할 거 없을 테니 일단은 내버려두고 주말에도 해봐야겠습니다.

총평은 그때 다시.

[적안왕]

재미있는거면 좋았을텐데요 ㅠㅠ

[덴파레]

클라이언트 다운 해서 패치까지 받았는데 다시 하라고 해서 못하고 있지요.

[에이급]

해봤습니다... 그리고 접었습니다.
이게 대작이라니.. 14년도 게임 수준이 알만하군요... =ㅁ=;;
허참... 몇년전에 나온 블소나 아이온이 훨씬 낫군요. 참나...
이제는 검은사막만 기다려야겠네요.